아이폰 초기불량 진단 및 테스트 방법
고가의 아이폰(iPhone), 초기불량 아닐까 걱정?!
사실 모든 디바이스가 마찬가지지만 유독 아이폰 같은 경우에는 초기불량 진단에 상당히 민감한 편입니다. 지금은 많이 알려져서 조금 무뎌지긴 했지만 국내 출시 초창기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리퍼 정책 등에 대한 불안감으로 기기를 받자마자 어떤 항목들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은지 그 리스트가 공유될 정도였으니 말이죠.
이에 본문에서는 아이폰 초기불량 등 혹시나 모를 하자를 체크하는 것은 물론 배터리 최적화 및 메모리 관리처럼 아이폰을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앱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초기불량 진단 및 테스트 방법
아이폰6 혹은 아이폰6 플러스를 구입한 분들이라면 아마 익숙한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폰닥터 플러스(Phone Doctor Plus)' 인데요. 『아이폰6/6플러스 탈옥없이 MLC, TLC 확인방법』 포스팅에서 소개한 내용이 전해지기 전까지 MLC 와 TLC 를 구분하기 위한 방법으로 커뮤니티 등에서 소개되었던 녀석이기도 하죠?! ▼
내부와 외부, 액정, 음향 시스템, 내부 부품, 센서, 무선 시스템 등 하드웨어 27개 항목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폰닥터 플러스의 특징입니다. ▼
혹시나 모를 문제점을 체크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위에서 보이는 항목들을 선택한 후 표시되는 내용 그대로 따라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직관적인 UI 를 갖추고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테스트 항목이 워낙 많아 본문에서 관련 장면을 모두 소개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아이폰 유저들에게 가장 민감한 것이 '배터리' 가 아닐까 싶습니다. ▼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이폰 배터리 사용시간 연장을 위한 최적화 가이드가 제시되어 사용자들이 이를 유지ㆍ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미지를 따로 첨부하지는 않았지만 폰닥터 플러스에서는 인터넷 사용량을 체크해 해외여행 혹은 사용량에 제한이 있는 인터넷 서비스를 즐기는데 있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모습입니다.
일련의 과정을 거쳐 아이폰 초기불량 등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면 시스템개요 화면에서도 관련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차후에는 이것만으로도 손쉽게 기기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 유용하겠네요. ▼
참고로, 초기화면에서도 특정 구역을 터치하면 관련 가이드가 제시되어 디바이스 관리에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혹시 모를 아이폰의 하자를 체크하는데 도움되는 '폰닥터 플러스' 앱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평소 스마트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들 그리고 아이폰을 구입하려는데 어떤 항목들을 체크해야 할지 고민인 분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아닌가 싶네요.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앱이 될 것 같다 하는 분들은 위 버튼 통해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