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스트라이커 후기, 자동사냥과 다양한 콘텐츠 인상적
자동사냥 그 이상의 편의성 제공하는 모바일RPG 드래곤스트라이커
일전에 드래곤을 펫으로 하는 그리고 화려한 전투 이펙트 등을 특징으로 하는 '드래곤스트라이커' 가 사전등록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국내 모바일 게임 중 대다수가 '자동사냥' 시스템을 제공하긴 하지만 이 녀석은 그 이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장점이라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자동성장 매크로 시스템이 그것입니다.
최근 드래곤스트라이커가 출시되면서 이 녀석의 주요 특징을 직접 체감해 볼 수 있었는데요. 전반적으로 살펴본 해당 게임의 재미는 어떤 것인지 그 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래곤스트라이커 후기, 자동사냥과 다양한 콘텐츠 인상적
먼저, 드래곤스트라이커에서는 3명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각각의 영웅이 갖는 능력치에서의 특징 또한 상이한데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잘 맞는 녀석을 골라주시면 되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공격력이 강한 캐릭터를 선호하는지라 '에이나' 를 골라보았습니다. ▼
아래는 메인화면의 모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특정 레벨이 되었을 때 일부 콘텐츠가 오픈되게끔 구성되어 있네요. 아래는 1시간도 채 플레이하지 않은 상황에서 영웅의 레벨로 매크로 시스템이 얼마나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
보통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꽤 오랜시간 매달렸어야 가능한 수준을 쉽고 편하게 달성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숲, 사막 등의 모험지역에서 각각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요. ▼
위 이미지에는 보이지 않지만 사용자가 직접 클리어 한 스테이지에 한해 '자동반복' 이 가능한데요. 이를 통해 본인의 캐릭터와 펫을 자동으로 육성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래곤스트라이커의 전투 장면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요. 배경의 그래픽이나 스킬 이펙트의 수준이 꽤 고퀄리티라는 점은 물론이고 이런 수준에서 다양한 몹을 상대로 전투를 펼치는데 끊김없이 부드러운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부분은 실로 눈길을 끄는 부분이었습니다. ▼
우측 하단을 보면 아시겠지만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 스킬이 오픈되곤 하는데 20레벨이 되면 5개의 스킬을 구현할 수 있어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그 보상으로 펫 등이 주어지는데요. 세트 완성시 레어 펫을 보상으로 받는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도감을 통해 어떤 세트가 있는지 한번씩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드래곤스트라이커는 영웅 캐릭터 못지 않게 펫 또한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이를 통해 진영을 짤 정도로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틈틈히 이 녀석들을 강화하며 육성해주는 것이 필수라 하겠네요. ▼
룬 등을 사용해 영웅 또한 그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로, 룬 아이템은 펫에도 장착시킬 수 있어요. 자체적으로 강화도 가능하고요. ▼
덧붙여, 캐릭터가 일정 레벨 이상이 되면 좀 더 강한 무기가 주어지는데 이 또한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글을 시작하면서 말씀드린 것처럼 드래곤스트라이커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캐릭터 등을 보다 빠르게 그리고 손쉽게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자동성장 매크로 시스템인 '자동반복' 이 그것인데요. ▼
레어 아이템이 제공되는 스테이지를 반복하면 흔히 말하는 좋은 아이템도 챙기고 캐릭터도 육성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현재 드래곤스트라이커는 론칭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4성 펫 뽑기권 등을 얻을 수 있으니 게임을 원활하게 풀어가고자 하는 분들은 이 또한 놓치지마세요. ▼
지금까지 모바일RPG 게임 드래곤스트라이커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화려한 그래픽과 스킬 이펙트 그리고 자동사냥 그 이상의 편의성이 제공되는 자동성장 시스템까지 이 녀석을 플레이하며 꽤 흥미진진한 재미를 느낄 수가 있었는데요. 바쁜 일상에서 보다 싑고 편하게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특히 매력적으로 다가설만한 녀석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평소 RPG 장르를 선호했던 분들이라면 드래곤스트라이커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만끽해보세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