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따르라 for Kakao 배치 약탈공략 운영팁
COC 버금가는 재미, 나를 따르라 for Kakao
얼마전 COC 에 버금가는 재미를 자랑하는 전략SNG게임 나를 따르라 for Kakao 에 대해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클래시 오브 클랜과는 또 다른 중독성이 있는 녀석이라 그런지 이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 수준인데요.
이전 『전략 SNG 나를따르라 후기 및 초반 필승전략 공략』 포스팅에서 초중반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운영법에 대한 내용을 전해드렸다면, 이번에는 나를 따르라의 핵심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약탈과 방어에 유익한 정보를 전해드려볼까 합니다.
나를따르라 for Kakao 배치 약탈공략 운영팁
초반 자신의 진영을 키워가기 위해서는 삼국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퀘스트 위주로 플레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장수를 육성했다면 전략SNG 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약탈전을 즐기셔도 될테지만 말이죠. ▼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나를 따르라 for Kakao 는 삼국지의 장수들이 등장하고 그 보조 유닛 개념으로 병영의 병사들을 활용하게 됩니다.
즉, 아무리 병사의 수가 많다해도 어느정도 등급이 뒷받침되는 장수를 여럿 배치하지 못한다면 결국 공격과 방어에서 모두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결과만이 나오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본진의 내정을 꾸려가는 과정에서 초중반에는 '궁전' 의 레벨을 높이는데 포커스를 두는게 좋아 보였습니다. 궁전의 레벨이 높아진다는건 결국 그만큼 설치할 수 있는 건물, 방어도구의 수가 늘어나는다는 의미가 되니깐 말이죠. ▼
이런 과정을 거치면 자연스럽게 전투에서 운영할 수 있는 장수의 수 또한 증가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현재 4명의 장수가 전투에 참가할 수 있는데요. 이와 함께 병영 유닛이 더해지니 꽤 막강한 전력을 발휘하더라고요.
병영 유닛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병영을 레벨업하면 '등갑병' 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녀석은 특히 공격과 방어에서 유용한 쓰임새를 갖는데요. 연구를 통해 등갑병 또한 능력치를 높여주면 더더욱 활용도가 좋아집니다. 게임 초반에는 이만한 녀석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 ▼
COC 를 즐겨본 분들이라면 건물 배치를 어떻게 하는 것이 방어에 보다 효과적인지 나름대로 구도가 잡히실 겁니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본진을 최대한 넓게 활용하여 공격해 온 적군이 방어타워와 자원 등을 약탈해가는데 최대한 시간이 걸리게끔 동시에 자신의 병력이 이를 격퇴하는데 도움이 되게끔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
병영과 방어타워 등을 선택하면 어느 정도 범위까지 커버가 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최대한 균일하게 이들을 분포시키고, 자원 등은 성벽을 이용해 약탈하는데까지 최대한 시간이 걸리게끔 하는게 핵심이라 하겠습니다. ▼
COC 도 그랬듯이 조금 있으면 해당 게임에서 유용한 주요 배치도가 사용자들 사이에서 공유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관련 정보를 얻는데 제약이 있는 분들이라면 약탈 과정에서 자기보다 상위 레벨의 유저들이 어떻게 건물과 방어타워를 배치시켰는지 살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어쩌면 후자쪽이 더 유용한 정보가 될 수도 있겠네요. 저 같은 경우도 예전에 클래시 오브 클랜을 플레이할 때 이런 식으로 진영을 꾸렸었거든요 ^^
방어에 이어 이제 약탈 즉 자신이 다른 유저의 진영을 공격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요?! 아주 뻔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초중반에는 어떻게든 자기보다 낮은 상대를 공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 이후에 비슷한 전력이라면 장수의 레벨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 좋은데요. ▼
상성과 레벨을 고려해 공격을 하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방어건물 등 여러가지 변수가 있긴 하지만 약탈 과정에서의 공격은 처음 선택한 방향에서 집중적으로 행하는 것이 좋아요. 괜한 분산은 공격력이 약해져 오히려 안좋은 결과를 낳더군요.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장수의 레벨이 공격과 방어에서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플레이어 본인 또한 장수 자체적인 능력치와 이에 장착한 장비의 레벨을 최대한 끌어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지금까지 전략SNG 게임 나를 따르라 for Kakao 를 플레이하는데 도움이 되는 공략 팁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평소 전략적인 요소가 많은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이 녀석에 꽤 매력을 느끼시리라 생각되는데요. 극초반 어떻게 게임을 풀어가는게 좋을지 고민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길 바래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