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오브탱커 스톤보상 착한운영 화제
모바일RPG 탑오브탱커 스톤보상 착한운영 화제
사전등록시 60만 이상이 참여하며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모바일게임이 있습니다. 이미 플레이 중인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바로 '탑오브탱커' 가 그 주인공입니다.
탑오브탱커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3D 고퀄리티 그래픽에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점 그리고 와우(WOW)의 세계관을 가져오 추억의 영웅 캐릭터 등을 모바일에서 다시금 접해 볼 수 있다는 매력이 가득한 녀석입니다.
이처럼 게임성 자체만으로도 주목을 받기 충분한 서비스가 최근 일명 '착한운영' 으로 또 한번 유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탑오브탱커는 '연구소' 에서 골드 혹은 스톤을 사용해 아이템 또는 영웅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톤 10개로 구매시에 영웅이 100% 지급되고, 만약 보유하고 있는 영웅일 경우에는 일정량의 동일 영웅 조각이 지급되는데요. ▼
아래 이미지에 보이는 것처럼 스톤 연금술 관련 문구가 이를 명확히 해석하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대대적인 보상을 지급한 것이 이번 이슈의 핵심입니다. ▼
그렇다면, 과연 넥슨측에서는 어떤 보상을 제공했을까요? 화제가 될 정도라면 엄청난 무언가가 지급된다는 의미겠죠? ▼
타오브탱커 공식카페(➥ 바로가기)를 보면 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VIP 유저들에게 상당량의 스톤을 보상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 게임을 즐기지 않는 입장이라면 이게 어느 정도 수준인지 잘 가늠이 안가실 겁니다. 현금화 하여 설명을 드린다면 10000 스톤 같은 경우 약 30만원 정도의 값어치를 해요~ ▼
오해의 소지가 있는 문구 하나만으로도 이처럼 클래스가 다른 보상을 제공한다는 점에 많은 이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입니다. ▼
그렇다 보니 앞으로 넥슨이 탑오브탱커를 어떻게 운영해나갈지에 더 기대가 모아지고 있네요.
언제 기회가 된다면 후기를 따로 소개하겠지만 이는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게임성 자체도 상당히 뛰어난 편입니다. 특히, 귀여운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 타격감과 전투 장면이 보는 재미 또한 선사하는데요. ▼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배경 및 캐릭터 표현은 물론 스킬 이펙트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고퀄리티의 전투 장면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이 게임에서는 흔히 말하는 캐릭터(영웅)빨이 거의 없어서 또 다른 매력을 주는데요. 탑오브탱커의 영웅들은 대부분 후반까지 그대로 가져갈 수 있는 녀석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모바일RPG 탑오브탱커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평소 RPG 장르를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재미를 붙여 게임을 이어가실 수 있을 정도의 녀석이라 생각되네요. 특히, 와우(WOW)의 추억 속 캐릭터를 만나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탑오브탱커에 대한 보다 자세한 후기는 차후 다른 글을 통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