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미스틸테인 정식요원, 새로운 스킬 살펴보니
클로저스 미스틸테인 정식요원, 새로운 스킬 살펴보니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클로저스 미스틸테인의 정식요원 업데이트가 드디어 적용되었습니다. 그 용어 때문에 다소 난해하다 하는 분들은 여느 게임에서 말하는 2차 전직과 같은 의미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이전에 『클로저스 미스틸테인 후기, 호쾌한 스킬과 반전매력』포스팅에서도 소개한 것처럼 이 녀석은 곱상한 외모와 달리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다양한 스킬을 특징으로 하기도 합니다. 무기 또한 캐릭터 보인보다 큰 '랜스' 를 사용하고 있고요.
이처럼 반전매력이 가득한 미스틸테인은 클로저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41레벨 이후 전직을 통해 '정식요원' 이 되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까요? 지금부터 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래는 클로저스 미스틸테인 정식요원 프로모션 영상입니다. 한번 감상해보세요~ 정식요원이 되었을 때 구현 가능한 스킬 이펙트 등도 살펴보실 수 있어요. ▼
위 영상에서도 살짝 확인이 가능하지만 미스틸테인이 정식요원이 되었을 때 새롭게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의 특징을 한번 알아볼까요? ▼
첫번째로 '비프로스트' 라는 이름의 기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뛰어오르며 적을 밀쳐내 물리 피해를 주고, 이어서 떨어져 내리며 주변에 마법 피해를 주는데요. 뿐만 아니라 특정 영역에 있는 아군의 공격력을 높여주는 역할도 한다고 하네요. ▼
'팔로우 미' 는 정식요원이 된 후 미스틸테인의 가장 기대되는 스킬이 아닌가 싶습니다. 리본으로 장식한 창을 소환하고는 영역 안 아군들의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피해량을 상승시키는 기능을 하는데, 스킬 큐브에 의해 추가 효과를 얻을 수도 있어요. ▼
이미지만 보셔도 얼추 그 느낌이 전해지리라 생각되는데, 영상으로 보면 그 타격감이나 이펙트가 상당하더군요. 미스틸테인 특유의 강력한 데미지 이미지를 그대로 연상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음은 '랜스 버스트' 입니다. 거대한 창날을 소환해 적을 꿰뚫어 마법 피해를 입히는데 이 또한 스킬이 들어갔을 때 느낌이 상당히 멋스럽습니다. ▼
마지막으로 '결전기 월 오브 발할라' 가 있는데요. 이는 쉽게 말하면 아군에게는 보호막을 적에게는 피해를 입히는 독특하면서도 유용한 기능을 갖습니다. 돔 형태의 배리어가 만들어진 모습만 봐도 어떤 능력인지 쉽게 짐작이 가네요. ▼
이처럼 클로저스 미스틸테인 정식요원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는데 관련해서 이벤트가 없다면 서운하겠죠? 이를 기념하여 클로저스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오는 4월 9일까지 정식요원으로 승급한 모든 유저에게 미스틸테인 정식요원 코스튬을 선물로 지급한다고 하네요. ▼
➥ 클로저스 미스틸테인 정식요원 업데이트 관련 이벤트 : 바로가기
덧붙여, 또 하나 눈길을 끄는 내용이 있는데요. 유니온 본부 전광판에 응원 메시지를 띄워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 것인데 설정된 숫자에 슈퍼파워 레이저빔을 클릭한 유저에게 '넥슨 캐시', '검은양 쿠션', '버스폭격 USB'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
개인적으로 위 프로모션이 가장 눈길을 끄네요. 혹시 클로저스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참여해보세요~^^
이전에도 클로저스 플레이 후기를 전해드리면서 미스틸테인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드린 바 있는데요. 이제 정식요원 승급도 가능해졌으니 또 한번 조금씩 시간을 들여 이 녀석을 육성해봐야겠습니다. 조만간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또 한번 관련 내용을 포스팅으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