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아 추천 콘텐츠, 디아블로3 떠올리는 재미 가득
디아블로3 버금가는 재미, 엘로아(ELOA)
일전에 디아블로3 을 연상시키는 게임 '엘로아(ELOA)' 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핵앤슬래시 쿼터뷰와 몰이사냥, 그리고 태세변환이라는 차별화 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많은 이들이 재미를 붙여 즐기는 녀석이라 말씀드렸었는데요.
그동안 방학 기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거 아닌가 하고 의구심을 갖은 분들도 계셨을텐데 개학을 맞이한 요즘 분위기를 보더라도 엘로아는 여전히 핫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행보의 이유로는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이 돋보이는 시스템, 그리고 누구나 쉽게 레벨업이 가능한 전개 등을 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 디아블로3 과 유사한 진행 방식 덕분에 더 많은 이들이 흥미를 갖고 즐기는 느낌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측면들 때문에 엘로아가 이처럼 긍정적인 평가를 얻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엘로아 후기 : 디아블로3 와 같은 중독성 주는 콘텐츠
우선, 앞서 언급한 것처럼 엘로아(ELOA)가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끊임없이 이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많은 이유에는 핸앤슬래시 쿼터뷰, 몰이사냥 등이 자리하고 있을 겁니다. ▼
사실 백번 말하는 것보다 직접 한번이라도 이 녀석을 플레이 해 보면 이 말이 어떤 의미인지 쉽게 이해가 되실텐데요. RPG 게임에서 가장 플레이하기 편안한 시점 덕분인지 이 녀석의 태세변화 같은 전략적인 전투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 더 빛을 발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퀘스트 및 던전을 진행하는데 있어 화끈함을 더해주는 '몰이사냥' 의 쾌감 또한 상당하고요.▼
아무리 몰이사냥이 매력적이라 해도 이는 자신의 캐릭터를 관리하는데 위험요소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자칫 스킬 등을 구현하는데 실수하는 경우 단번에 체력이 바닥을 치기도 하거든요.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많은 경험치가 쌓이면서 레벨업을 빨리 할 수 있는데요. 보통 미션으로 주어지는걸 보면 몹을 격퇴하는 것이 주를 이루고 있죠? 그래서 '에바의 지식' 과 같은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참고로, 에바의 지식은 60분 동안 몬스터 사냥 경험치를 40% 증가시켜주는 기능을 해요.
앞서 사냥을 하다보면 순식간에 체력이 바닥나는 경우가 있다 말씀드렸습니다. 특히, 마도사 같은 경우는 파괴력이 큰 스킬을 갖고 있지만 마나를 많이 사용한다는 단점이 공존하기도 하는데요. ▼
이에 틈틈히 체력 및 마나 포션을 채워놓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 아이템들은 말 그대로 다다익선입니다 ^^;;
요즘 대부분의 게임이 그렇지만 특히 엘로아는 레벨이 높으면 높을 수록 즐길거리가 많아집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피의 격적지, 명예의 격전지 같은 PvP 인데요. ▼
피의 격전지는 1:1, 2:2 등처럼 소규모로 진행되지만, 명예의 격전지는 12:12 전투로 명예포인트를 대거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 후자의 콘텐츠는 만렙(40레벨)이어야 이용이 가능해요.
이 같은 PvP 는 아무래도 다른 플레이어와의 경쟁이 주를 이루다보니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요. 단순히 퀘스트나 던전을 클리어했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이긴다면 더 큰 쾌감이 밀려오겠죠? ^^ ▼
흔히 엘로아를 즐기는 분들이 하는 이야기를 보면 20레벨 이후 피의 격전지를 경험해 보면 꼭 만렙을 찍고 싶어지는 욕구가 생긱다 하는데요. 이는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
평소 AOS 장르를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명예의 격전지' 에 심히 매력을 느끼시리라 생각되네요. 흡사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거든요.
단순히 시스템적인 강점 뿐만 아니라 콘텐츠 측면에서도 엘로아는 흥미로운 부분이 많은 녀석입니다. 디아블로3 를 즐겼던 분들이라면 하지만 뭔가 색다른 게임 동시에 게임성이 좋은 녀석을 플레이 해 보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엘로아를 선택해서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점이 될 듯 싶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