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SNG게임 테디플래닛, 테디배어와 만드는 테마파크

오랜만에 SNG게임이 출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이 녀석은 '테디플래닛' 이라는 이름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이 강하게 전해지는 게임입니다.

테디베어들과 테마파크를 꾸미고 운영해가는 것이 골자인데요. 다른 유저와의 소통 역시 중요한 요소입니다. 투어시스템이라 불리는 소셜요소로 다른 유저들과 서로 도와가며 보상 등을 획득할 수 있거든요.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따뜻한 컬러톤으로 기존 SNG게임과는 다른 감성이 묻어나는 테디플래닛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디플래닛 간단 후기 : 아기자기한 재미 가득

앞서 이 게임에는 다양한 종류의 테디베어가 등장하고 이를 통해 자신만의 테마파크를 건설해가는 것이 기본적인 플레이방식이라 말씀드렸습니다. 바로 아래처럼 말이죠. 한눈에 봐도 아기자기한 느낌이 물씬 전해지는데요. ▼

당연히 처음 시작했을 때는 허허벌판을 배경으로 튜토리얼과 함께 게임을 풀어가는 방법을 익히게 됩니다. 단순히 건물을 짓고 꾸미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라면 금새 지루해질 수 있을텐데요. 아래 이미지 좌측 부분에 보이는 '이드' 처럼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불청객도 있습니다. ▼

이 녀석은 유저 플래닛의 건물들을 때려부수며 도망다니기에 재빠릴 처리해줘야 해요~

이처럼 수시로 발생하는 이벤트 등이 있어 자칫 루즈해질 수 있는 흐름에 약간의 긴장감을 더하며 더욱 몰입감을 높여주는 느낌입니다.

튜토리얼을 통해 익히시겠지만 건물, 장식, 테디베어 등 다양한 것들을 직접 건설하고 배치할 수 있는데요. ▼

테디플래닛이 주는 가장 큰 묘미는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지형을 에디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플래닛은 정사각형 모양인데요.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자기자신만의 차별화된 파크를 그려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

또한, 보시는 것처럼 다른 유저의 플래닛을 방문해 달래주기 등을 진행하며 서로 도움을 주기도 해요. 이 같은 투어시스템에서 사용자간 소통 또한 핵심적인 요소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게임 내에는 퀘스트 역시 존재합니다. 당연히 이를 클리어하면 보상도 주어지고요. 골드나 비쥬 등 원활한 플레이에 필요한 것들을 얻을 수 있으니 이는 항시 확인하는 것이 좋겠네요. ▼

'게임센터' 라는 건물을 짓게 되면 색다른 콘텐츠를 통해 또 다른 소소한 재미를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

지금까지 테디베어와 함께 자기자신만의 테마파크를 만들어가는 테디플래닛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평소 SNG게임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아기자기한 귀여움과 따뜻한 감성이 특징인 테디플래닛을 한번 플레이 해 보시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닐거 같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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