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월드 후기, 별이되어라 버금가는 2D게임
'별이되어라' 와 비견되는 게임, 리버스월드
최근 트랜드와는 다소 상이한 2D 그래픽 등을 특징으로 하는 모바일 RPG 가 많은 분들의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별이되어라', '리버스월드' 등을 꼽을 수 있겠네요.
이 중에서 추억을 느끼게 하는 모습 때문인지 저 또한 심심찮게 즐기고 있는 리버스월드에 대한 내용을 이 글에 담아보려 하는데요.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리버스월드 후기, 별이되어라 버금가는 2D게임
이전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리버스월드는 기본적으로 RPG 특유의 진행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데요. 우측 상단에 있는 버튼을 통해 자동이동 및 자동전투가 가능해 더더욱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게임성을 갖고 있습니다. 단, 자동전투는 레벨5 이상부터 가능해요. ▼
이와 같은 장르를 즐기는 이유는 단연 PvP 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이 플레이하는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다른 유저와의 경쟁을 승리로 이끄는 것이야 말로 해당 장르의 묘미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경기장' 콘텐츠를 통해 그 재미를 만끽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상대의 레벨과 정령 등에 대한 정보를 잘 파악하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반 던전에서도 그렇지만 PvP 에서의 전투장면은 특히 압권입니다. 이겼을 때의 쾌감은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되겠죠? ^^ ▼
모든 게임이 그렇지만 레벨이 높을 수록 전투력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발동할 수 있는 스킬도 달라집니다. 현재 저 같은 경우는 레벨20 을 살짝 넘어섰는데요. 40~50 이후로의 스킬도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
2D 그래픽과 아우러지는 전투 장면. 그 중에서도 스킬 이펙트는 플레이어의 눈을 즐겁게 하는 요소라 하겠습니다. 이는 아래 이미지들만 보셔도 쉽게 짐작이 되실 듯 싶네요 타격감 등도 나쁘지는 않은데요. 개인적으로 스킬 사용시 나오는 사운드가 좀 더 임팩트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
리버스월드는 캐릭터 외에 정령이라는 존재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전투에서 직접 공격을 하기도 하고 버프를 주기도 하는데요. 세트를 꾸렸을 때 파급효과가 크기에 덱을 잘 꾸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
이처럼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존재인만큼 이 또한 꾸준한 육성이 필수라 할 수 있겠죠? 성장, 강화 등이 가능합니다.
정령 외에 장착한 무기 등도 강화함으로써 전투력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단, 정령과 무기는 캐릭터의 레벨 이상으로 레벨업이 불가능해요. ▼
리버스월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특징 중 하나는 아낌없이 제공되는 아이템과 선물이 아닌가 싶은데요. ▼
현질 없이도 충분히 원할하게 게임을 풀어갈 수 있을 정도로 아이템을 지급합니다. 특히, 높은 등급의 정령과 장비를 얻을 수 있어 좋네요~
참고로, 던전을 진행하면서 획득한 별의 갯수에 따라 보상을 받는 시스템도 존재하는데요. 간혹 3성을 모두 채우지 못해 다시 시도해 보고 싶은 경우도 있죠? 이럴 때는 맵을 싱행해 해당 마을로 이동한 뒤 목표한 던전을 다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나름대로 중후반에 팁이 되겠네요. ▼
2D 그래픽으로 차별화를 꾀하면서 PvE 및 PvP 등 RPG 본연의 전투 콘텐츠를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리버스월드에 대한 내용을 전해드렸습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 구글플레이 기준으로 최고매출 게임 7위에 오르는 등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하는데요. 직접 플레이해보니 그 만큼의 재미를 충분히 갖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플레이해보세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