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디펜스 마을을지켜줘 공략 그리고 후기
오랜만에 등장한 타워디펜스 마을을지켜줘 for Kakao
SNS 등을 통해 여러번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요 근래 제가 즐기는 게임 중 하나가 바로 '크래시오브클랜' 입니다. 직접 플레이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녀석이죠? 엄연하게 따지면 장르가 다르긴 하지만 클래시오브클랜에 집중하면서부터 타워디펜스류 게임에 다시금 관심이 가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와중에 눈길을 끈 것이 '마을을지켜줘 for Kakao' 이고요. 흔한 타워디펜스 장르의 게임과 크게 다를 것 없이 보이지만 SNG 요소를 가미해 색다른 재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금부터 마을을지켜줘가 전반적으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그리고 이를 즐기는 공략팁은 무엇이 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타워디펜스 마을을지켜줘 공략 그리고 후기
'마을을지켜줘' 메인화면은 한 마을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좀 더 아래에서 자세히 이야기하겠지만 이 메인은 단순히 스테이지를 진행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고요. 게임을 즐기는데 필요한 다채로운 기능들을 구현하는 기능을 합니다. ▼
메인 상단우측에 보이는 버튼을 보면 아래 이미지처럼 스테이지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당연한 소리겠지만 게임을 진행할 수록 난이도는 높아지겠죠? ▼
타워디펜스류를 직접 플레이 해 본 분들이라면 이 게임을 즐기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듯 합니다. 누구나 쉽게 조작법 등을 익힐 수 있어요. ▼
스테이지 화면 곳곳에 보면 동그란 영역이 보이는데 여기에 방어 타워를 만들면 됩니다. '화살, 방어건물, 포병, 마법봉' 등 4종류를 활용할 수 있는데요. ▼
각각의 타워는 그 나름대로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화살은 데미지는 타 건물에 비해 좀 떨어지지면 연사와 사거리에서 이점을 보입니다. 반면 포병은 연사가 엄청 느린 단점이 있지만 한번에 큰 데미지를 줄 수 있고요.
그렇게 때문에 이른 특징을 잘 고려해서 포인트별로 알맞는 건물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포병건물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해당 건물에서는 3명의 유닛이 나오는데 각각의 유닛에 한정된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다가오는 적과 전투를 펼치다보면 격퇴당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혹은 사용자가 골드를 사용해 유닛을 다시 생성할 수 있지만 약간의 텀이 스테이지를 실패로 이끄는 패인이 되기도 합니다. ▼
그래서 몹이 나오는 입구쪽에 보명 유닛을 배치하고 그 뒤로 파괴력 높은 포병이나 마법봉을 배치, 마무리로 화살을 이용하는 방식이 상당히 효율적입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각종 스킬을 활용하는 것은 필수고요.
이렇게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그에 따르는 퀘스트 보상을 받게 됩니다. ▼
앞서 메인화면이 단순히 스테이지 진입을 위한 단계가 아니라 각종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 말씀드렸죠? 글을 시작하면서 말씀드렸듯이 SNG 요소가 가미된 게임이기에 레벨에 맞는 구조물 업그레이드, 강화 등은 필수로 해줘야 합니다. ▼
제단, 신의탑, 마을관리처 등을 통해 아래에서 보이는 것처럼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요. ▼
더불어, 위와 같은 기능들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는 '골드' 가 많이 소모되겠죠? 그렇게 더더욱 금광을 꾸준히 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정적으로 수입이 발생하거든요. ▼
또한, 병과별로 영웅이 있는데 '궁령, 용령, 마령, 포령' 이 그것입니다. 스테이지를 통해 얻게되는 장비를 장착함으로써 그 능력치를 높일 수도 있어요. ▼
마지막으로, 현재 '마을을지켜줘' 는 출시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런칭일로부터 3주후 사냥터 랭킹 TOP10 이 되면 200만원 상당의 선물이 주어지는 등 여러가지 혜택이 있으니 이도 잘 노려보심이 좋을거 같네요. ▼
카카오와 연동되는 만큼 카카오톡 소녀더와일즈 스티콘이 지급되기도 합니다. ▼
이상으로 또 다른 타워디펜스 게임 '마을을지켜줘' 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평소 킬링타임용으로 이와 같은 장르를 즐겼던 분들이라면 직접 플레이 해 보시면 그 나름대로의 매력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