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에이지 공략, 크리티카 모바일과는 또 다른 재미

게임(Game) 2014. 11. 9. 07:30

액션성 강조된 크리티카 모바일, 골든에이지는?

최근 모바일RPG 게임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을 꼽자면 '골든에이지' 와 '크리티카 모바일' 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겁니다.
사실 크리티카 모바일 같은 경우는 이미 온라인 게임으로 그 특징을 가늠할 수 있죠? 손 안의 초(超) 액션을 슬로건으로 한 만큼 액션성 하나만큼은 누구에게나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난 업데이트에서 그림자술사가 반영되는 등 여러가지 변화를 모색하면서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고요.

반면, 골든에이지는 액션성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크리티카 모바일에 비하면 '부대전투' 면에서 더 독특함을 보이는 게임인데요. 최대 11인이 함께하는 즉 다수의 부대인원이 실시간으로 싸우는 부대전투 시스템이 차별화된 요소입니다.

골든에이지 또한 국내에서 제법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이 글에서는 해당 게임을 즐기는데 도움이 될만한 공략 팁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바일RPG 골든에이지 공략 / 후기

개인적으로 크리티카 모바일 또한 꽤 재미지게 즐겼던 녀석이라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잠시만 첨언을 하자면, 이는 전투장면에서 더할 나위 없이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이펙트를 자랑합니다. 전투 관련 요소를 게임 플레이 여부를 결정짓는 1순위로 꼽는 분들이라면 후회하지 않으실만한 녀석이라 하겠네요. ▼

각설하고, 본론으로 돌아와 '골든에이지' 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부대전투를 핵심으로 합니다. 그렇다보니 파티 구성원의 능력치라던지, 캐릭터 타입 등이 중요하게 작용하는데요. ▼

특히, 골든에이지에서 던전을 해쳐나가는데 핵심이 되는 것은 바로 '속성' 입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던전에 입장할 때면 그 던전의 속성과 이에 대한 추천 속성, 내 부대원의 그것이 동등한지 열세인지, 우세한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우측을 보면 각각의 속성이 어떤 상성을 갖는지도 쉽게 살펴볼 수 있고요.

이 게임에는 '불, 암흑, 독, 물, 무' 라는 5가지의 속성이 있습니다. 각각의 캐릭터는 이 5개의 속성 중 하나를 갖고 있는데요. 상성에 따라 캐릭터가 갖고 있는 능력치를 발휘하는데 차이가 발생하는건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되겠죠?

바로 이런 부분 때문에 골든에이지에서는 '부대관리' 가 더더욱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느 RPG 게임처럼 높은 등급의 캐릭터만 많다고 해서, 대표 캐릭터의 레벨이나 능력치만 높다고 해서 던전을 쉽게 클리어할 수 있고 그렇지가 않아요. ▼

그래서 이 녀석을 즐기는 분들 중 대다수가 권하는 것이 각 속성별 대표될만한 카드를 꾸준히 성장/강화시켜줘야 한다는 것인데요. 왜 이런 육성이 중요한지는 아래를 보시면 쉽게 짐작이 되실 겁니다. 레벨업이 되면서 능력치가 엄청난게 변화하거든요~ ▼

뿐만 아니라, 속성 외에 캐릭터가 어떤 스타일(회복형, 방어형, 공격형 등)을 갖는지도 잘 살펴보고 육성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던전을 거듭할 수록 그리고 보스전을 치를 때는 '회복형' 과 '방어형' 의 역할이 커지게 되는데요. 이 카드에 대한 성장/강화 또한 꾸준히 진행해주는 것이 좋겠죠? ▼

참고로, '강화' 같은 경우는 단순히 골드만 있다고 가능하지 않습니다. 속성석이 필요한데요. 등급에 따라 요구되는 속성석의 수가 달아요. ▼

골든에이지 공식카페[출처]를 보면 추천 부대원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를 보면 '벨리알' 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요. 이 캐릭터의 스킬과 데미지가 상당한 수준이라 꼭 획득하면 좋은 녀석이라 하네요. ▼

스킬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골든에이지에서 던전을 클리어하다 보면 '무기' 를 얻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혹 '똑같은 무기인데 왜 2개가 있지?' 하고 하나를 무작정 판매하는 분들도 계신 듯 한데요. 공격력 등은 같지만 자세히 살펴보시면 무기에 따른 스킬이 차이를 갖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