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RPG 블러드스톤 후기, 화려한 액션 인상적
블러드스톤 출시, 북미풍 스타일의 고퀄리티 모바일RPG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모바일 게임에서 가장 숱하게 접할 수 있는 장르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RPG 입니다. 그렇다보니 그만큼 타 서비스와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게임의 수 또한 적을 수 밖에 없는데요.
최근 출시된 블러드스톤은 정통 RPG 를 표방하면서 화려한 액션 및 스킬, 시스템과 콘텐츠, 북미풍 스타일 등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전투 장면에 많이 집중하고 있는 느낌인데요. 3D쿼터뷰 방식으로 시각적인 부분에서부터 스킬, 심복 등 여러가지 요소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액션RPG 블러드스톤의 플레이 후기를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액션RPG 블러드스톤 후기
이 게임에는 '가디언, 메이지, 버서커, 호크아이' 총 4개의 캐릭터가 존재하는데요. 각각의 캐릭터 이미지를 보시면 어떤 특성을 갖는지 쉽게 짐작이 되실 겁니다. 이를 보면 배경 등에서 왜 북미풍이라 일컫어지는지 이해가 되실거예요~ ▼
아직 오랜시간 서비스가 된 것이 아니다보니 의견이 갈리긴 하지만 대체로 '버서커' 가 많이 추천받고 있더군요.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여느 게임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튜토리얼을 진행하는데요. 일반적인모바일RPG 게임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인터페이스를 갖다보니 꼭 이를 통해 게임법을 잘 숙지하시길 권합니다. ▼
아래는 흔히 말하는 메인화면에서의 블러드스콘 장면인데요. 이 화면에서도 자신의 캐릭터가 곳곳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꽤 독특하면서도 신선하더군요. ▼
튜토리얼을 통해 익히실 수 있겠지만 이 녀석은 기본적으로 '의뢰소' 를 통해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자기 혼자 전투를 펼칠 수도 있고, 동료를 선택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단, 동료를 선택해서 플레이하면 우정포인트를 얻게 되는데요. 이는 차후 심복(서브 캐릭터)을 소환할 때 활용할 수 있어요.
스토리를 기반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기본 퀘스트와는 달리 '도전 퀘스트' 는 심복과 자동전투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아래는 액션RPG 라 불리는 블러드스톤에서의 전투신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3D 쿼터뷰 방식으로 전투에 최적화된 시점을 제공하고, 심복과의 연계, 스킬 구현 및 이펙트 등에서 확실히 전투 액션에 많이 신경을 쓴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게다가 자동전투가 가능하여 간편하고 쉬운 조작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더군요.
다양한 퀘스트는 물론 아래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월드보스' 공략 플레이도 가능한데요. 보스를 토벌하면 순위에 따라 보상으로 큐빅과 영웅포인트가 차등지급됩니다. ▼
의뢰소에서의 퀘스트 등을 클리어하면 각종 장비를 지급받기도 하는데요. 자신의 캐릭터에 알맞은 장비라면 능력치를 감안해 장착하면 되겠죠?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다른 장비를 강화하거나 판매를 하여 다른 방향으로 쓰임새를 찾는 것도 가능합니다. ▼
메뉴 구성에 보면 '기술' 이라는 콘텐츠도 있습니다. 이는 캐릭터의 기술(스킬)을 수련하고 장착하는 기능이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
새로 익힌 기술은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스킬 단축창에 직접 포함시켜줘야 차후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블러드스톤에서는 '심복' 을 이용해 파티를 구성하게 됩니다. 즉, 심복이라는 서브캐릭터를 얼마나 잘 성장시키는가 또한 원활한 플레이에 중요한 변수가 된다 하겠네요. ▼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심복은 우정포인트 등을 이용해 상점에서 구입할 수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이템 교환 수단을 많이 모아야겠죠? 업적 시스템을 통해서도 큐빅,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마지막으로, 현재 블러드스톤에서는 출시 기념으로 특정 레벨을 달성했을 때 그에 따라 보상을 하는 레벨업 이벤트, 카카오톡 친구를 초대하면 큐빅 등을 지급받는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또한 게임을 풀어가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니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화려하고 강력한 액션이 인상적인 모바일RPG 게임 블러드스톤 for Kakao 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수 많은 동장르 게임 중 색다른 느낌(북미풍)의 그래픽과 콘텐츠를 즐겨보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블러드스톤을 한번 플레이해보시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닐 듯 합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