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에이지 공략 후기, 영웅의군단과 차이는?
모바일RPG 골든에이지, 영웅의군단과 다른점
모바일로 즐기는 RPG 게임 중 '물량전', '부대전투' 라는 키워드가 어울리는 녀석을 떠올려보면 단연 '영웅의 군단' 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PC 에서 즐기는 RPG 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 수준을 보인다는 점 또한 게이머들 사이에서 꽤 좋은 평가를 받았던 부분인데요.
이와 비슷한 특징을 앞세한 게임이 출시되면서 최근 관련 카테고리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죠? 바로 '골든에이지' 가 그 주인공입니다.
영웅의 군단이 보여주는 턴제 전투장면, 총 6명의 부대원 구성과는 달리 골든에이지는 RPG 특유의 정통 전투장면을 앞세우고 있고 총 11명으로 부대를 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픽 수준 또한 막강하고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주기에 이 게임이 인기를 얻고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할게요.
골든에이지 공략 / 후기
정통 RPG 를 지향하는 골든에이지는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서 3개의 직업(궁수, 기사, 마법사) 중 하나를 고르게 됩니다. ▼
자신이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선택해서 플레이하시면 되겠죠?
긴 설명 필요없이 이 게임의 특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 RPG 장르 특유의 전투장면과 수준 높은 그래픽 등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
특히, 스킬을 사용할 때 나오는 이펙트는 모바일 게임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멋진 연출력을 보여주더군요. ▼
골든에이지에는 던전, 투기장, 길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관련 게임을 즐겨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그 이름만 봐도 어떤 성격을 갖는지 쉽게 짐작이 되시리라 생각되네요. ▼
던전은 보시는 것처럼 여러개의 스테이지로 이뤄져 있는데요. 난이도 또한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난이도에 따라 그 보상에서 차이가 있기도 한데요. 예를들어, 보스가 출현하는 던전을 진행하는 경우 일반 난이도로 클리어하면 높은 등급의 부대원을 획득하는 것이 가능해요.
모험모드를 시작하기 전에는 함께할 친구나 특정 능력치를 향상시켜주는 필수 아이템 구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보스전 등은 이와 같은 것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겠죠? ▼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다양한 부대원을 득템할 수 있는데요. 잘 보시면 각각의 캐릭터가 갖는 속성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부대를 구성할 때 이런 점 또한 잘 고려하는 것이 전투를 펼치는데 유리하겠네요. ▼
자신의 부대를 강하게 육성하기 위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당연히 구성원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것이 있겠죠? '성장, 강화, 합성' 을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강화' 등의 과정에서는 강화석 등과 같은 재료가 필요한데요. 이벤트 던전 콘텐츠를 통해 골드, 스킬레벨업 재료, 강화적 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골든에이지에서 가장 대표적인 콘텐츠라면 '길드전' 을 꼽을 수 있을 겁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부대전투와 물량전의 끝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이 길드대전이기에 더더욱 그런데요. ▼
최대 56인(28 vs 28)이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은 기존 모바일RPG 게임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신선한 재미를 안겨줍니다. ▼
참고로, 길드전에서는 사용자가 전략 명령을 지정할 수 있는데 '타워선공, 영웅호위, 시작위치대기, 타겟집중공격' 이 그것입니다. ▼
지금까지 정통RPG 를 표방한 모바일 게임 골든에이지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거듭 말씀드린 것처럼 대규모 부대전투와 물량전, PC 게임에 준하는 그래픽 수준 등 이 게임은 기존 동장르의 그것과는 차별화된 부분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평소 RPG 게임을 즐겼던 분들이라면 꼭 한번 플레이 해보시면 좋을만한 녀석이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요소가 많더군요.
골든에이지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