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이프 단선보호 및 깔끔한 연결케이블 정리 방법
맥세이프 휴대시 케이블 정리 안전하고 깔끔하게 하려면?
Quirky 파워컬(PowerCurl) 85W 블루
맥세이프를 휴대해서 다닐 때 단선의 위험에서 벗어나고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다니는 방법에 대해 맥북(Macbook)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보셨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만 해도 장거리 출장, 해외 여행 등을 다녀올 때면 거의 대부분을 맥북을 휴대해서 다니는 편인데요. 매번 맥세이프를 신경쓰다보면 공간 효율이 떨어지고 최대한 빼곡하게 넣자니 단선의 위험에 걱정이 되곤 하더군요.
그래서 고민 끝이 장만하게 된 것이 바로 'Quirky 파워컬(PowerCurl)' 입니다. 이미 사용 중인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이 글에서는 퀄키 맥세이프가 어떤 특징을 갖는지, 평소 맥북을 자주 휴대해서 다니느 분들께 어떤 유용함을 제공하는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uirky 파워컬 후기 : 맥세이프 단선 방지 & 케이블 정리 효과적
막세이프가 단선에 취약하다는 점은 맥북 유저라면 대부분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평소 어떻게 관리를 하는게 좋은지 다양한 방법과 팁을 검색해 보곤 하셨을텐데요. 일반적으로 아래 이미지처럼 케이블을 감아서 다니면 좀 더 안전하다고 하죠? ▼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짐을 싸다보면 위쪽으로 둥글게 감아둔 케이블 부분이 눌리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휴대시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연장 케이블을 연결해서 다닐 때면 더더욱 불편함이 생기고 말이죠. ▼
그래서 고민 끝에 장만하게 된 것이 바로 퀄키 파워컬(Quirky PowerCurl)인데요. 맥세이프 케이블을 깔끔하고 안전하게 정리해서 다닐 수 있는 것이 장점인 제품입니다. ▼
참고로, 파워컬은 맥세이프 파워 어댑터 종류에 따라 45W, 60W, 85W 로 나뉘는데 자신이 사용하는 녀석이 어디에 속하는지는 어렵지 않게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색상은 블랙, 블루, 핑크, 그린 등 여러가지가 있는 듯 했는데요. 원하는 녀석을 선택하시면 되겠죠? 참고로, 저는 컬트몰에서 구입을 했는데 현재 16000원돈에 판매되고 있네요. ▼
참고로, 현재 컬트몰에서 대한민국 16강 기원 응원 댓글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는데요. 이에 참여해서 적립금 혜택을 받으시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잘하면 공짜로 득템하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
파워컬에 맥세이프 파워 어앱터를 장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케이블이 들어가는 위치를 가늠해서 위에서 아래쪽으로 눌러서 넣어주기면 하면 되요~ ▼
한가지 아쉬운 점은 위 이미지처럼 애플 220V 덕헤드를 장착한 상태에서는 완벽하게 맥세이프가 잘 장착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해외 기준인 110V 덕헤드에 맞춰 제작되었기 때문인 듯 하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용자 나름대로의 활용 팁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행을 다니거나 할 때면 연장 케이블을 장착해서 다니늑 경우가 많을텐데요. 이런 경우에도 아무 문제없이 효과적인 활용이 가능합니다. ▼
게다가 연장 케이블을 정리할 때 사용하는 고정클립도 기본적으로 제공되어 깔금하게 선 정리를 할 수 있더군요. ▼
아래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말이죠. 맥세이프 파워 어댑터에 연장 케이블을 연결하고 그 상태에서 파워컬을 통해 정리를 한 모습인데요. 어떤가요? 한눈에 봐도 상당히 깔끔하죠? ▼
Quirky 파워컬(PowerCurl) 85W 블루
가방에 넣어 다니거나 할 때도 전혀 부담이 없는 수준을 보여줬습니다.
측면에서 바라 본 장면입니다. 제공되는 클립으로 케이블을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어 휴대할 때 편리합니다. 저는 글을 쓰면서 막 감아서 좀 지저분하게 보이긴 하지만 사용자에 따라 좀 더 깔끔한 정리도 가능하겠죠? ^^ ▼
지금까지 맥세이프를 단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고 케이블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Quirky 파워컬(PowerCurl)' 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220V 덕헤드를 활용하는데 제약이 있는 점, 그렇다보니 멀티탭에서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점이 단점으로 다가오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세이프를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있어 분명 매력적인 제품이라 느껴지더군요.
맥북을 이용하면서 맥세이프 파워 어댑터를 휴대할 때 항상 고민이 되는 분들이라면 Quirky 파워컬(PowerCurl)을 후보군에 두고 살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