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잘 생겼다 LTE-A' 캠페인 런칭! 어떤 의미 담고 있나?

얼마전부터 전지현과 이정재가 모델로 등장하는 티저 영상을 보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를 통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전지현이 모델로 나오는 영상에 더 관심이 갔는데요. 

과연 이 두 모델이 이야기하는 '잘 생겼다' 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LTE-A 라는 단어가 들어가는걸로 봐서는 '얼굴' 이 잘 생겼다는 이야기는 아닌 것이 분명해 보이는데, 얼핏봐서는 이 캠페인이 전하는 의미가 잘 이해되지 않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 역시도 사실 처음에 티저 영상만 접하고는 이게 정확히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지 잘 와닿지 않았는데요. 

TV CF 및 티저 영상을 접한 뒤 저와 같은 의문을 가지셨던 분들을 위해 이 글에서는 SK텔레콤 '잘 생겼다 LTE-A' 캠페인에 대한 소개를 간략하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생겼다 LTE-A' 캠페인, 전지현/이정재가 말하는 그 속 뜻

소개되는 내용에 따르면 해당 캠페인에 대한 TV CF 는 처음 이를 접하는 소비자들이 가질 수 있는 '잘 생겼다' 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SKT 에서 선보이는 기술과 상품, 서비스 등에 대한 자부심을 모델들의 유쾌하고 발랄한 대화 속에 담아 표현했다고 합니다. 

특히, SK텔레콤 고객이라면 속도가 몇 배나 빠른지, 광대역이 무엇인지 등 어려운 통신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두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좋은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는 'SK텔레콤 LTE-A' 가 잘 생겼기 때문이라는 메시지로 전달되고 있다는 설명이네요.

▼ 그렇다면 티저 영상이 도대체 어땠길래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호기심을 품었는지 살펴볼까요?

 

< [잘생겼다 LTE-A] 전지현의 잘생긴 LTE-A는? >

 

< [잘생겼다 LTE-A] 이정재의 잘생긴 LTE-A는? >

티저 영상을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분들이라면 한번 감상해보세요~ 뭇 남성분들이라면 슬로건 의미보다도 '예쁜' 전지현을 보느라 넋이 나가실 듯 하네요 ^^;;; 

이 글에서도 몇차례나 언급되고 있는데... 그럼 도대체 '잘 생겼다' 가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걸까요?

캠페인 슬로건인 '잘생겼다' 는 존재와 탄생자체로 잘 생겨났다의 의미인 'Well -Born' 이라는 뜻이라 합니다. 이 한 문장만이면 이번 캠페인이 말하는 바가 무엇인지 바로 이해가 되실 듯 싶네요.

< 전지현이 직접 작성한 캘리그라피 >

▼ 보는 이에 따라 반응이 천차만별이긴 하던데, 이번 캠페인과 함께 방영되고 있는 TV CF 영상입니다.

 

< [잘생겼다 LTE-A] 전지현, 이정재의 잘생겼다 song! - 런칭편 >

이 광고를 보고 무엇이 느껴지시나요? '역시 전지현은 뭘 해도 이쁘구나?' ^^;;

사실 이 캠페인 및 광고 영상을 보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많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단순히 '까는' 것이 아니라 SKT 에서 되새겨봐야 할 의미있는 반응도 여럿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단순히 이슈만 노리기 보다는 예전 SKT 광고가 보였던 작품성(?)과 임펙트를 또 한번 느껴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내용 등이 그러하다 하겠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저 또한 이런 의견에 공감이 되더군요.

잘 생겨난 SKT LTE-A 가 올해는 사용자들에게 어떤 편리함과 혜택을 안겨줄지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특히, 지방에 거주하는 SKT 고객 입장에서 올해부터 지방에서 펼쳐질 광대역LTE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크네요.

전지현 & 이정재 광고 미공개컷 공개

▼ 마지막으로, 아래는 SKT 블로그에 소개되고 있는 전지현 & 이정재 광고 미공개컷 중 일부입니다. 더 많은 이미지를 살펴보고 싶은 분들은 출처를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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