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워치(iWatch), 내년 10월 출시 가능성 언급

최근 각종 해외매체(C科技 등)에서 애플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아이워치(iWatch)의 출시 시기에 대해 언급하고 있네요. 지금까지 나온 소식들을 보면 내년 10월 출시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특히, 10월 출시설이 대두되자 출시 시기를 고려하여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6 와 동시에 공개될 가능성도 점처지고 있습니다.

애플 아이워치

전해지는 소식에 의하면, 현재 애플 아이워치는 2개의 프로토 타입으로 테스트 중에 있는데 아직까지 화면 크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전에 몇몇 매체에서는 남성용은 1.7인치, 여성용은 1.3인치라고 전한 바가 있기는 한데 아직 확정된 크기는 없다고 하는군요.

갤럭시기어 등 지금까지 선보인 스마트워치의 단점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배터리' 죠. 애플 아이워치에는 100mAh 용량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한번 충전하면 최대 1~2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갤럭시기어

갤럭시기어의 경우 31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지만 배터리 문제로 국내외에서 이와 관련해 아쉬운 목소리를 들어야했죠?

애플 아이워치

그렇다보니 아이워치 역시 이 부분에 특히 신경을 쓰는 듯 한데요. 애플은 사용시간에 대한 혹평을 예상하여 배터리 수명을 4~5일로 연장시키기 위한 방법을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 10월 출시설 전까지는 디지타임스 등을 통해 내년 1~2분기 출시설이 대두된 바 있습니다.


Source C科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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