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마블, 해외여행 뽐뿌 안겨주다?!

저만 그런걸까요?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요즘 해외로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에 계속 샘솟고 있습니다. 어떤 계기로 문득 올 한해를 뒤돌아보면서 MWC 에 참석하기 위해 스페인과 프랑스를 잠시 들러봤던 기억이 떠올랐는데요.

한번 떠오른 기억이 계속해서 해외여행 뽐뿌(?)를 주고 있는 상황이네요 ^^;;

제가 이렇듯 갑작스레 해외여행 뽐뿌를 받게 된 계기는 스마트폰 국민게임이죠. '모두의마블' 을 플레이하다가 가족과 예전에 발리 등을 다녀온 이야기를 하게 되면서 인데요.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모두의 마블을 즐기면서 언젠가 다녀와 본 여행지에 대해 화두를 던지셨던 분들이 많이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스마트폰게임 추천, 국민게임 모두의마블

▼ 모두의 마블을 플레이 해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세계 곳곳의 도시 등을 접하게 되죠?

▼ 저 같은 경우는 아무 생각없이 '발리 통행료가 별로네' 하며 한마디 중얼거렸는데...

이 한마디가 몇년전 여행을 다녀왔던 '발리' 의 풍경, 음식, 좋은 기억을 많이 안겨준 현지 가이드 등에 대한 이야기로 커지게 되더군요 ^^

▼ 그러면서 또 기회가 되면 아이와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오면 좋겠다는 내용이 오갔고, 문득 2월에 MWC 참석을 위해 다녀왔던 바르셀로나, 프랑스 등이 떠올랐습니다.

과연 국민게임은 다르구나 싶더군요~ 게임 하나가 해외여행 뽐부를 안겨주다니... ^^;;

▼ 과거 회상을 뒤로하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는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보유마블은 생각지도 않고 있는대로 랜드마크를 건설하면서 풀었습니다. 

▼ 그러다 '독도' 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며칠전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본 독도가 뇌리를 스치더군요.

1년에 30일 밖에 볼 수 없다는 독도에서의 일출을 직접 보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상상까지... ^^

어떤 의미에서 모두의마블은 사람 마음을 들었다놨다하는 악마의 게임일 수도 있습니다. 즉, 그만큼 매력이 넘치는 게임이라는 이야기도 될텐데요.

연말이 다가오면서 여행을 다녀오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은 분들은 '모두의마블' 을 통해 대리만족을 취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어쩌면 문득 뽐뿌를 이겨내지 못하고 여행을 위해 차량에 몸을 싣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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