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MMORPG게임추천, 아스타 Pre-OBT 플레이후기
아스타, 16일 OBT 앞서 사전 공개서비스 실시하다!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11일부터 12일까지 국산게임 아스타(ASTA)의 Pre-OBT 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스타는 기존 서양 판타지 게임과는 달리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전설을 환상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한 게임인데요.
지난 CBT 때의 아쉬움을 바탕으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이번 Pre-OBT 와 곧 진행될 OBT 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굳이 OBT 가 있을텐데 단 32시간만 허용되는 Pre-OBT 에 참여할 이유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물론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다보니 그런 생각도 틀렸다고 할 수는 없지만 평소 아스타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이라면 Pre-OBT 기간동안의 정보가 OBT 에서도 이어진다는 점, 남들보다 먼저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는 점, 칭호가 부여되는 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나름 메리트가 있을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른 것보다도 먼저 이를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끌려서 잠시 플레이를 해 봤는데요. 이 글에서는 아스타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Pre-OBT 플레이 후기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동양풍 MMORPG 아스타(ASTA), Pre-OBT 플레이후기
▼ 앞서 언급한 것처럼 아스타의 가장 큰 특징은 동양적인 느낌이 강하게 묻어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웹게임이야 이런 느낌이 흔했지만 MMORPG 에서 이런 배경을 보는건 흔하지가 않잖아요? ^^
▼ 아스타에는 '아수' 와 '황천' 이라는 진영과 함께 다양한 종족이 존재하는데요.
▼ 직업은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무인, 문인, 적인, 의인, 궁인' 이 있습니다. 직업명 역시 익숙한 느낌이 강하네요~
▼ 동양풍 MMORPG 라는 점은 배경 등에서 뿐만 아니라 캐릭터(종족)에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황천' 진영의 '야요' 및 '도깨비' 를 꼽을 수 있는데요. 우리에게는 그리 낯설지 않은 캐릭터네요 ^^
참고로, 야요는 구미호를 형상화 한 캐릭터라고 합니다.
▼ 아래는 Pre-OBT 에 참여해서 게임을 즐겨보고 있는 장면 중 일부입니다.
▼ 아스타를 접하자마자 커뮤니티 등에서 동양풍 와우(WOW)라고 표현하는 이유를 알 듯 하네요. 배경 등이 상당히 흡사한 모습입니다.
▼ 전투장면 같은 경우는 타격감, 이펙트 등이 꽤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 사실 아스타가 실시간 검색어에도 뜰 정도의 관심을 받았던데는 마음의소리 웹툰 PPL 및 양방언 작곡가의 OST 등도 한 몫을 했는데요.
▼ 참고로, 현재 아스타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자료실] 에서 몽환적인 느낌의 곡들을 직접 감상해보실 수 있습니다.
▼ 글을 시작하면서 말씀드린 것처럼 12일 오후10시까지 단 32시간만 Pre-OBT 가 진행되는데요. Pre-OBT 에 참여하면서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Pre-OBT 를 통해 즐겨본 아스타 플레이후기와 함께 이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해 드렸는데요.
다가오는 16일부터 OBT 가 시작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그 때 한번쯤 플레이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