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LTE-A 커버리지 확대, 6대 광역시 지원 및 전국 확대일정

  • 15일부터 6대 광역시 중심가 시작, 8월에는 전국 84개시 중심가 및 300여 대학가 확대
  • 올 하반기 LTE-A 기지국 3만 2천국소 확대 - 기존 LTE 이용자 체감품질 향상
  • 멀티캐리어 동시 제공 - 기존 LTE 이용자 체감풀징 동시 개선 중점

이미 관련해서 소식을 접하신 분들도 계실 듯 한데요. SKT 의 LTE-A 서비스 지역이 대폭 확대된다는 소식입니다. 

15일부터 6대 광역시 중심가에서도 LTE-A 가 지원된다고 하는데요. 8월말까지는 전국 84개시 중심가 및 300여 대학가로 서비스 지역(커버리지)가 확대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이전까지는 서울 전역과 경기도, 충청도 지역 일대 총 42개시 중심가와 103개 대학가에서 LTE-A 를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SKT LTE-A 의 서비스지역 확대 일정을 살펴보면. 서비스 중인 인천 및 대전을 비롯해 15일부터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등 6대 광역시 중심가에서도 LTE-A 서비스가 시작되고, 7월말까지는 66개시 중심가로 커버리지가 확대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더불어, 8월말까지는 전국 84개시 중심가에 LTE-A 망을 구축 완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에 덧붙여 대학가 서비스 지역도 대폭 확대되는 모습인데요. 당초 계획에 비해 100여 곳을 확대하여 총 300여 대학가에서 LTE-A 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렇듯 서비스 지역이 대폭 늘어나면서 SK텔레콤은 기존에 구축한 전국 2만식 LTE-A 기지국을 하반기까지 3만 2천여식으로 확대하는데, 이를 통해 멀티캐리어(MC) 기능도 동시에 제공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LTE 사용자에게도 체감 품질 개선이 이뤄진다는군요.

[참고] SK텔레콤 LTE-A 서비스 확대 계획 

  • 6월 26일(1차) : 서울 전역+41개시 중심가, 총 42개시
    서울/인천/부천/수원/안양/의정부/파주/구리/군포/시흥/안산/의왕/하남/고양/광명/성남/안성/화성/과천/광주/김포/남양주/동두천/양주/오산/용인/이천/평택/포천/천안/아산/대전/당진/세종/청주/계룡/공주/논산/보령/서산/제천/충주 
  • 7월 15일(2차) : 1차 + 부산,대구,광주,울산,전주,제주 중심가, 총 48개시
  • 7월 31일(3차) : 2차 + 경남/경북 18개시 중심가, 총 66개시
    김해/거제/밀양/사천/양산/진주/창원/통영/경산/경주/구미/김천/문경/상주/안동/영주/영천/포항 
  • 8월(4차): 전국 84개시 중심가 (서울은 전역)

※ 본 포스트는 개인적으로 전달 받은 보도자료를 편집해서 소개한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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