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갤럭시S3 폭발 사고 발생, 사용자는 3도 화상입어

SammyHub 에 소개된 내용에 의하면 스위스에서 갤럭시S3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주머니에 넣어 둔 갤럭시S3 가 폭발해서 사용자가 3도 화상을 입었다고 하는데요. 

(SammyHub) - Galaxy S III has gone up in flames but a new incident in Switzerland seems to be the most dangerous. The Galaxy S III of an 18-year old Fanny Schlatter exploded in her pocket, giving her a third-degree burn.

스위스 삼성측은 이번에 폭발한 단말기를 정밀하게 조사하기 위해 한국으로 보냈다고 하는군요.

▲ 이미지 : SammyHub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등 단말기가 폭발하는 사고는 비공식 배터리를 사용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에 사고를 당한 소녀는 공식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아직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해외에서 간간이 갤럭시 시리즈 관련 사고 소식이 들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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