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6.4인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 울트라 시연 동영상
소니 6.4인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 시연 동영상
며칠전 소니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 '엑스페리아Z 울트라' 를 발표했다고 전한 적이 있는데요. Engadget 에 엑스페리아Z 시연 장면이 소개되고 있더군요.
엑스페리아Z 울트라는 삼성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프로보다 큰 6.4인치 1080p 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넓이는 여권 사이즈와 비슷하면서 6.5mm 두께로 바지 뒷주머니에도 무리없이 들어가는 사이즈이며, 3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이미지 : Engadget
이전에 『소니 엑스페리아Z 울트라 발표, 세계에서 가장 얇고 큰 스마트폰』 에서 소개한 것처럼 엑스페리아Z 울트라는 어떤 펜을 사용하더라도 메모 / 필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인데요.
소개되는 내용에 의하면, 스타일러스펜과 연필같은 일반적인 펜 역시 모두 입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ngadget) - there's no flash for that rear-facing camera and a drop in resolution to 8 megapixels rather than the 13MP sensor of Sony's last flagship. Our early camera tests offered up images that were pretty crisp in well-lit conditions, but the noise started to creep in on shadows -- something that a flash would have solved to some degree.
전작인 엑스페리아Z 와 비교해보면 카메라 화소가 1300만 화소에서 800만 화소로 낮아졌는데요. 저조도 환경에서 노이즈가 심한 듯 합니다.
디스플레이에 대해서도 짧게 소개가 있는데요. 1080p 화면이 밝기는 하지만 IPS, 슈퍼 아몰레드, 슈퍼 LCD3 에 비해서는 성능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 이미지 : Engadget
아래는 엑스페리아Z 울트라 시연 동영상입니다. 참고하세요!
☞ 6.5mm 두께라는 것이 실제로 만져보면 과연 어떤 느낌일지 상당히 궁금해지는데요. 800만 화소 Exmor RS 카메라를 장착하면서 왜 플래시는 없는지 의아하네요. 물론 사진 촬영때 플래시를 안쓰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플래시가 꼭 사진찍을때만 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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