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Z 울트라 발표, 세계에서 가장 얇고 큰 스마트폰

소니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엑스페리아Z 울트라' 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소개되는 내용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얇고 큰 풀 HD 스마트폰이라고 하네요.

엑스페리아Z 울트라의 스펙을 살펴보면, 퀄컴 스냅드래곤 800 2.2GHz 쿼드코어 프로세스, 6.4인치 1920x1080 TRILUMINOS 디스플레이, 6.5mm 두께, 212g 무게, 800만 화소 Exmor RS 카메라, 16GB 내장메모리, 2GB RAM, 3000mAh 배터리 용량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XPERIA Z Ultra 스펙]

  • 6.4” Full HD TRILUMINOS™ Display for mobile powered by X-Reality™ for mobile engine for the ultimate big screen entertainment experience
  • Ultra slim, waterproof** and dust-resistant (IP55/IP58) durable design
  • Qualcomm® Snapdragon™ 800 processor with 2.2 GHz quad-core CPUs and 4G LTE for fast performance
  • Write and sketch with any pencil and selected stylus or pen (capacitive stylus or metal pen with tip diameter over 1mm)
  • Full accessory ecosystem for premium entertainment and one-touch connectivity
  • Battery STAMINA Mode for outstanding battery life

기존의 소니 플래그십 단말기였던 엑스페리아 Z 보다도 얇아졌는데요.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아무 연필을 사용하더라도 필기가 가능한 신기술이 탑재되었다고 하네요.

엑스페리아Z 울트라는 올해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니 엑스페리아Z 에 이어 엑스페리아Z 울트라 역시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아무 연필이나 필기가 가능한 기능이 어떤건지 심히 궁금해지네요~
직접 사용하면서 리뷰해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올해 3분기에 출시가 된다고 하더라도 역시나 국내 출시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어떨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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