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웹게임 제국의아침, 신규서버 만성 오픈

지난 2월쯤해서 서비스를 시작한 전략웹게임 <제국의아침 : 악비의눈물> 은 서비스 시작 후 71% 라는 높은 재접속율, 평균 플레이타임 320분 기록 등 높은 몰입도를 나타내는 게임으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제국의 아침은 특이하게도 중국문화 중 가장 화려했다 할 수 있는 송나라를 배경으로 역사에 등장하는 수 많은 영웅들을 등용하고 키워 전략전술을 통해 대륙을 정복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즉, 삼국지와 비슷한 스타일의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단지 그 배경만 송나라로 바뀌었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좋을 듯 싶네요.

자신만의 영토를 개성있게 만드는 재미와 역사 고증을 통한 사실적인 그래픽, 초보 유저들을 위한 상세한 가이드 등이 특징인 '제국의 아침' 이 최근 신규서버인 '만성' 을 오픈했습니다.

유저와의 PK실력을 겨루는 경기장, 연맹 단위로 PK를 할 수 있는 천하제일연맹, 적의 장수들과 일전을 벌이는 350판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혈전상양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제국의아침 : 악비의눈물> 을 새롭게 오픈한 만성 서버에서 직접 플레이 해보았는데요.

신규 서버 오픈기념으로 다양한 혜택도 주어져서 이제 막 제국의 아침이라는 게임을 즐기려는 분들에게는 플레이하는데 있어 나름 또 다른 재미도 주는 듯 하더군요.

전략웹게임 제국의 아침 신규서버 만성 플레이후기

제국의 아침은 계속 언급하는 것처럼 웹게임이다보니 클라이언트 설치 등 번거로운 과정이 불필요합니다. 즉, 계정만 있다면 어디서든 간단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요.

또한, 현재 제국의 아침은 대규모 업데이트 및 신규서버 만성 오픈 기념 이벤트로 7월 1일까지 모든 신규 가입자에게 1,000이벤트 코인을 지급합니다. 
뿐만 아니라, 게임을 시작하면 다른 서버에서 기본으로 주어지는 캐시아이템 장착지원금 300금화가 만성 서버에서는 1,000금화입니다. 3배 이상의 금화 혜택을 득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도움이 될 듯 하네요.

▼ 제국의 아침을 처음 시작하면 아래 이미지처럼 상당히 횡한 느낌입니다.

이 상태에서 사용자가 직접 각종 건물 건설, 생산, 강화 등을 해주면 되는데요. 당연히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어떤 기능을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난감하겠죠?

▼ 제국의 아침에서는 튜토리얼 뿐만 아니라 특정 기능을 구현하는데 있어 가이드가 꽤 세심한 편입니다.

그래서 처음 이 게임을 시작하는 분들이더라도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을 듯 하네요.

▼ 제국의 아침이 다른 웹게임과 가장 차별화 된 점이라면 자신의 영지를 마음대로 건설하고 꾸밀 수 있다는 것인데요.

모바일 게임 중에 '룰더스카이' 아시죠? 이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삼국지 등과 같은 게임을 즐기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제국의아침 역시 '논, 삼림, 민가, 채소밭' 등 각종 건물을 건설하면서 이 건물에서 생산하는 것들을 활용하며 영지를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살짝 팁을 말씀드린다면, 플레이 초반에는 삼림을 많이 건설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전략웹게임이라는 타이틀이 붙는 게임이니만큼 '전투' 라는 콘텐츠가 빠질 수 없겠죠?

<제국의아침> 에는 다양한 장수와 기술, 병사들을 조합하여 전략적으로 진행을 할 수 있는 전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떤 장수에게 어떤 병종을 편성할 것인지, 중군, 좌군, 우군 중 어디에 편성할 것인지, 각 부대별 병사를 장수 앞 혹은 뒤에 둘것인 등을 사용자가 직접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는데요.

▼ 전투는 위와 같은 설정과 함께 장비, 상성의 합으로 인해 승패가 결정됩니다.

▼ 전투 콘텐츠 중에는 일반 전투보다 난이도가 높고 플레이 횟수가 정해져 있는 '고급전투' 도 있는데요.

역시 퀘스트를 통해 진행하게 되는데, 이를 클리어하면 장수들의 각종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무기, 방패 등 여러가지 장비를 비롯하여 백보천양 등과 같은 스킬을 득하여 자신이 등용한 장수들에게 장착하는 것이 가능한데요.

단순히 장착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강화(업그레이드)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팁, 강화를 하는데는 은화를 소모하게 되는데요. 초반에는 은화가 많이 남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차츰 빡빡하게 은화가 유지됩니다. 그러니 초반에 다른데 은화를 낭비하는 것은 참아주세요~ 

▼ 제국의 아침에는 '관직' 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관직에 따라 관청 건물의 상향 레벨이 결정됩니다.

그럼 관직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되느냐? 각 관직별로 다음 관직이 되기 위한 조건이 있는데요. 이를 완수하면 되겠죠?! 좌상단에 있는 관직 버튼을 누르면 클리어 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관직에 따라 관청의 최고 레벨이 정해져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관청의 레벨이 올라가면 신규 기능이 추가됩니다.

즉, 관직이 올라갈 수록 그만큼 즐길 수 있는 기능 및 콘텐츠가 늘어나는 재미가 있어요~

지금까지 인기전략웹게임 제국의 아침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직접 플레이 해 본 결과 자신의 영지를 마음대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자유도,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게 한 편의성, 전략적인 측면이 부각된 전투시스템 등 흥미를 유발하는 부분이 꽤 많은 게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략웹게임을 즐겨보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제국의 아침을 플레이 해보시면 꽤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듯 하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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