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로밍 전용 라우터 T로밍 모바일 핫스팟 출시

전세계 56개국에서 무제한 와이파이 쓴다! 

- 하루 1만원으로 전세계 56개국에서 무제한 와이파이 이용
- 현지 이동통신망 기반 서비스로 끊김 없는 데이터 이용 지원
-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최대 3개 기기 동시접속 가능
- 휴대기기 많거나 다수가 함께 데이터 로밍 이용 원하는 여행자에게 특히 유용

 호주 출장을 앞둔 직장인 김 씨와 동료들은 출장지에서 사용할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을 챙기다가 고민에 빠졌다. 함께 출장을 가는 동료들이 모두 데이터 로밍을 이용해야 하는데, 각자 로밍 요금제에 가입하자니 부담이 크고 한 명만 가입하여 함께 이용하는 것도 개인 스케쥴 때문에 여의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SK텔레콤의 ‘T로밍 모바일 핫스팟’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하루 1만원으로 최대 3개 기기까지 동시에 무제한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비용도 절감하고 업무도 훨씬 편리하게 처리해 출장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다.

SK텔레콤이 하루 1만원(세금별도) 으로 미국, 일본, 중국, 영국, 이탈리아, 호주 등 전세계 주요 56개국에서 무제한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모바일 핫스팟'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핫스팟은 해외 현지의 이동통신망(WCDMA) 신호를 와이파이 신호로 변환해주는 기기이다. 따라서 타사의 와이브로 기반 유사 서비스와 달리 서비스 국가 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하나의 기기로 각국 전역에서 끊김 없는 와이파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데이터로밍의 경우 기기/고객별로 별도의 데이터 로밍 요금제에 가입해야 데이터 로밍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지만, T로밍 모바일 핫스팟은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등 각종 와이파이 모듈 탑재 기기를 최대 3개까지 동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여행이나 출장 시 가져가는 통신기기가 많거나, 일행 여러 명이 함께 데이터 로밍을 이용하고 싶을 경우, 일정 중 여러 국가를 방문하는 경우 특히 유용하다.

또한, 1회 충전 시 최대 8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여 장기간 외부에 체류하는 여행/출장 시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T로밍 모바일 핫스팟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SK텔레콤 로밍센터를 방문해 대여하면 된다. 12월부터는 SK텔레콤 고객뿐 아니라 타사 고객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SK텔레콤 이성영 제휴사업본부장은 "T로밍 모바일 핫스팟을 통해 로밍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데이터 이용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서비스 제공 국가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 모바일 라우터 서비스 제공국가 (총 56개국)

※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전달 받은 보도자료를 그대로 소개한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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