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세계 최초 SNS 백업 외장하드 '백업 플러스' 국내 출시
당신의 디지털 라이프를 안전하고 쉽게 백업하고 공유하세요!
씨게이트, 세계 최초 SNS 백업 외장하드 ‘백업 플러스’ 국내 출시
- 세계 최초로 페이스북 및 플리커에 저장 사진 및 비디오, 백업&공유 가능
2012년 6월 20일, 서울 – 하드 드라이브 및 스토리지 솔루션 시장의 선두 기업인 씨게이트 테크놀로지(http://www.seagate.com/, NASDAQ: STX)는 신제품 외장 하드 드라이브 ‘백업 플러스’ (Backup Plus)를 출시하고, 자사의 컨수머용 스토리지 라인업을 완전히 새롭게 재정비했다고 발표했다.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는 간단한 설정과 원클릭 백업은 물론 세계 최초로 페이스북 및 플리커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상의 컨텐츠까지 간단하게 백업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제품이다.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하드 드라이브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해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을 자랑하며, 별도의 포맷 없이 윈도우(Windows®)와 애플(Apple®) 운영체제간 호환이 자유롭다. 또한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는 디지털 라이프의 거의 모든 부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공유 및 저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기능을 제공한다.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와 함께 제공되는 새로운 관리 소프트웨어인 ‘씨게이트 대시보드(Dash Board)’는 한 번의 클릭으로 드라이브 전체 백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그 어느 때보다도 쉽게 자신의 소중한 디지털 컨텐츠 손실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페이스북 및 플리커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상에 저장된 컨텐츠를 간단하게 백업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즉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는 개인의 디지털 라이프 전체를 안전하게 보호해 사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한다.
데이터 백업은 모든 사용자들에게 필수적인 조치이지만 상당수가 이미 늦어버리는 시점이 될 때까지 미루는 경향이 높다. 2011년 팍스 어소시에이츠 (Parks Associates) 의 연구에 따르면, 조사 가구의 4분의 1도 안되는 가구만이 일주일에 한 번 주기적인 백업을 하고 있었으며, 매일 수동으로 백업을 실시하는 가구 수는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팍스 어소시에이츠의 브렛 새핑톤(Brett Sappington) 연구 이사는 “페이스북의 사진과 동영상에 대한 백업을 제공한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발상이며, 이는 사람들에게 저장된 위치와 관계 없이 모든 디지털 자산의 복사본을 보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식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셜 미디어는 이미 개인적인 디지털 컨텐츠의 거대한 저장소가 되었지만, 대부분 소비자들은 이렇게 공유한 추억의 기록에 접근하지 못할 가능성에 대해 고려하지 못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백업 플러스에 내장된 새로운 관리 소프트웨어인 씨게이트 대시보드는 데이터 백업과 컨텐츠 보호를 가능한 가장 쉽게 만들기 위한 신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아이콘을 한 번 누르기만 하면 컴퓨터에 저장된 각종 파일의 백업이 바로 가능하며, 페이스북 및 플리커 등에 저장된 사진 및 동영상 등도 간단하게 원 클릭 저장(다운로드) 및 공유 (업로드)할 수 있다.
씨게이트의 의뢰에 따라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해리스 인터랙티브(Harris Interactive)가 실시한 온라인 설문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54% 이상이 파일을 잃어버린 경험을 가지고 있거나 잃어버린 사람을 알고 있었다. 또한 미국 성인의 27% 이상은 파일을 직접 잃어 버리고 이 때문에 큰 불편함을 경험했다. 특히 97%에 달하는 대부분의 조사 대상자가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단 11%만이 지속적인 백업을 하고 있었고, 또 10%만이 매일 백업을 하고 있었다.
씨게이트 수석 부사장 겸 아태 및 일본 지역 총괄 테 반셍 (Teh BanSeng)은 “백업은 모든 사람의 디지털 생활에서 필수 요소로 여겨져야 할 부분이다. 오늘날, 세무 관련 문서, 이메일, 가족 사진과 영상 파일 등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료와 추억의 대부분은 디지털 형태로 저장되어 있으며, 이러한 파일은 시스템 장애 또는 사고 손실이 일어날 경우 다시 만들 수 없다”며 “씨게이트는 클라우드 건 PC 또는 외장하드 건 간에 상관없이 모든 디지털 컨텐츠를 보호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백업 플러스는 디지털 자산 보호를 어렵게 만드는 장벽을 제거한 제품이다. 새로운 대시보드는 페이스북 등의 소셜 네트워크에 저장된 영상과 사진의 백업이라는 추가 혜택과 함께 단순하면서도 완벽한 백업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유연한 스토리지 디바이스
2010년, 씨게이트는 유니버셜 스토리지 모듈 (USM®) 규격을 채택했다. USM 규격은 향후 맥® (Mac®)과 PC의 최신 인터페이스가 새로 출시되더라도 이에 맞게 쉽게 드라이브 인터페이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밖에도 씨게이트는 자사의 외장하드 제품이 별도 포맷 과정 없이 맥(Mac®)과 윈도우(Windows®) 운영체제에서 호환이 될 수 있도록 해 그 유연성을 배가시켰다.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드라이브는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2.5인치 포터블 드라이브의 경우 500GB 및 1TB, 3.5인치 백업 플러스 데스크 드라이브는 2TB와 3TB 용량의 제품이 출시된다.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포터블 드라이브는 레드 블루, 실버, 블랙 등 4가지 색상이 있으며, 500GB, 1TB 용량에 따라 가격은 각각 109,900원, 164,900원 이다. 백업 플러스 데스크 드라이브의 경우 2TB, 3TB 각각 170,000원, 299,000원 이다.
※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전달 받은 보도자료를 그대로 소개한 것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