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이패드 케이스 추천, 포레스트그린 파우치 후기
실용성과 편리성을 더한 뉴아이패드 파우치 케이스
뉴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 를 사용할 때면 언제나 그 케이스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마련이죠? 단순히 기기 자체를 보호하는 용도만이라면 모를까 그런 것이 아닌 이상에야 케이스의 디자인이나 실용성, 편리성 등에 대해서도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뉴아이패드 등의 케이스를 고민하는 분들 중에는 '파우치' 형태로 된 케이스를 선호해서, 관련하여 포털에서 검색을 하거나 다양한 루트로 정보를 구하는 분들 많으시죠?!
이에 본문에서는 뉴아이패드(아이패드2 호환)의 파우치 케이스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요즘 장거리 출타를 하거나 할 때면 뉴아이패드를 휴대하면서 항상 이 파우치 케이스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포레스트그린 FTPA-210 파우치" 가 바로 그것입니다. 물론 이전에도 다양한 디자인을 띈 파우치 케이스가 출시되어 판매되곤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봉투 모양의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파우치 자체적으로 거치대 역할까지 가능하여 마음에 들더군요. 특히, 뉴아이패드를 거치함에 있어 세로로 기기를 세워서 거치하는 것도 가능하여 좋았습니다.
이제부터 포레스트그린 FTPA-210 파우치의 개봉기 및 외형, 특징 등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레스트그린 FTPA-210 뉴아이패드 파우치 리뷰
▼ FTPA-210 파우치의 제품 패키지는 그 제품만큼이나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면은 내부에 있는 파우치가 보이게 투명하게 구성되어 있고 그 외 포장은 종이로 이뤄져 있네요.
▼ FTPA-210 파우치의 모습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봉투 모양의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띄네요.
참고로 제가 사용중인 컬러는 '그레이' 색상인데요. 이 외에도 '브라운, 레드' 색상이 더 있습니다.
▼ 봉투 모양의 뚜껑(?) 부분에는 포레스트 그린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요. 이 외에는 앞ㆍ뒷면 어디에도 다른 로고 등이 새겨져 있지 않네요. 문자 그대로 심플함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
▼ 겉면의 소재는 데님PU 로 이뤄져 있어 감촉도 괜찮습니다. 홈페이지 등에서 소개되는 내용에 의하면 손세탁이 가능하고 물에 젖었을 때는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건조하면 된다고 하네요.
▼ 파우치 특성상 바깥쪽 마감이 신경쓰일 수 밖에 없겠죠?? 보시는 것처럼 촘촘하게 마무리가 잘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뉴아이패드 혹은 아이패드2 를 넣어 다니려면 파우치를 개봉해야 되겠죠? 디자인 그대로 봉투를 열듯이 파우치를 열어주면 됩니다.
위 이미지를 자세히 보시면 포레스트그린 로고와 함께 어떤 장치가 보이시죠? 좀 더 아래에서 자세히 보시겠지만 뉴아이패드를 거치할 때 사용하는 부분입니다.
▼ FTPA-210 파우치의 안감은 스웨이드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스웨이드 소재가 뭔지 잘 모르겠다는 분들에게는 어떻게 말로 설명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 아주 보들보들한 재질로 뉴아이패드 외관을 스크래치없이 잘 감싸줄 수 있는 재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 FTPA-210 파우치를 이용해 뉴아이패드를 거치해 본 모습입니다. 파우치 하나면 별도로 거치대가 필요없겠죠?
▼ 뉴아이패드 및 아이패드2 를 거치한 후 뒷면을 살펴보면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어떤 원리로 기기를 거치할 수 있는지 이제 짐작이 되시리라 생각되네요.
참고로, 위 이미지에서는 거치대 부분을 좀 더 잘 드러나게 하기 위해 위와 같이 촬영을 했는데요.
실제로 뉴아이패드를 거치할 때는 거치대 부분에 있는 포레스트그린 로고가 박힌 고무 부분을 뉴아이패드에 접촉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기기가 미끄러지지 않고 더 안정적이더군요.
▼ 봉투 모양의 디자인에 숨겨진 비밀(?)에는 거치대로 사용할 때에 드러납니다. 기기 아래쪽을 확실하게 고정시켜 주는 모습입니다.
▼ 당연한 이야기지만 단순히 기기를 거치한다는 의미에서만 거치대 역할도 가능하다 한 것이라면 앞서 실용적이라 말한 것이 뻘쭘하죠? 기기의 각도도 원하는대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 개인적으로 이 파우치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보시는 것처럼 뉴아이패드를 세로로 세워서도 거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영화 등 동영상을 감상할 때면 가로로 눕혀셔 거치하는 것이 좋겠지만, 만화책 혹은 이북(eBook) 등을 감상할 때면 세로로 세워서 활용하는 것이 용이하겠죠?
지금까지 제가 사용했던 케이스 및 파우치에서는 이렇듯 세로로의 활용에 제약이 많았는데 FTPA-210 파우치는 이런 부분까지 활용이 가능하여 마음에 들었습니다.
▼ 파우치에 뉴아이패드를 수납하는 과정에는 별다른 특이점이 없습니다. 봉투에 종이를 넣듯이 아이패드를 넣어주면 되는데요. 처음에 수납할 때는 약간 빡빡한 감이 있더군요. 한두차례 넣었다 뺐다 하면 부드러워집니다.
▼ 아래는 뉴아이패드를 파우치에 집어 넣은 후 앞ㆍ뒤ㆍ옆에서 살펴본 장면입니다. 디자인 자체도 깔끔한데다가 두께가 크게 두꺼워지거나 하는 것이 없어 휴대해서 다니기에 부담이 없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 포레스트그린 FTPA-210 파우치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여성분들이라면 레드 색상을 활용하시면 더 산뜻한 느낌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게다가 사실 아이패드 등의 악세서리가 가격면에서 부담이 좀 되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 제품은 살펴보니 3만원 초반대의 가격이면 충분히 구입이 가능하더군요. 혹시 관련해서 좀 더 정보를 알아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포레스트그린 쇼핑몰을 이용해 보세요.
★ 이 글을 마치면서 좋은 소식을 하나 더 알려드리자면... 포레스트그린 협찬으로 블로그를 통해 작은 이벤트를 하나 진행하려고 합니다.
FTPA-210 파우치를 소개한 이 포스팅을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 SNS 에 공유해주신 분들 중 한분을 추첨하여 뉴아이패드 및 아이패드2 에서 활용 가능한 FTPA-210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입니다.
공유한 URL 주소는 본 포스팅의 댓글을 통해 남겨주세요. 그래야 정확한 파악이 가능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