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MMORPG게임 마스터탱커 레이드 고대감옥 공략

요즘 개인적으로 가장 열을 올리고 있는 모바일게임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하나를 말할 수 있는 게 ‘마스터탱커’가 아닐까 합니다. 최근 30레벨을 넘어서며 점점 이 녀석의 깊은 맛(?)을 알아가고 있는데요. 지난 던전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두번째 던전을 공략해보도록 할게요.

아마 마스터탱커를 즐기고 있는 분들이라면, 왜 이 게임에서 ‘레이드’가 중요하게 부각되는지 잘 아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쉽게 말해 레벨업을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또한 일반 퀘스트 대비 좋은 장비를 얻는데 유용한 콘텐츠이기 때문입니다.

해서 저 역시 30레벨을 넘어서면서 몇 차례 특정 레벨에 도달해야 할 때 레이드 등을 적극 활용했는데요. 이 글에서는 정예 던전 고대감옥 레이드를 플레이 하며 알아둬야 할 점들을 정리해 볼게요..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파티를 구성해서 시작을 하면 되는데, 각자의 역할에 맞춰 직접 전개를 해주면 됩니다. 각설하고, 처음 마주하는 보스는 포효와 몬스터 소환을 주요 스킬로 사용합니다. 주변 몹은 사실 그리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광역 스킬 등에 특화된 이용자들이 이를 해결해 주면서 보스를 사냥하면 될 것 같네요.

그런데, 고대 감옥에서는 일반 몬스터라던지 보스만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지나치다 보면 이동 중에 죽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요. 왜냐?

길 중간중간에 지뢰가 박혀져 있기 때문인데.. 이게 화면에서 폭탄 같은 것들이 더러 바닥에 놓여있는 걸 알 수가 있어요. 주변을 지나치면 붉게 범위가 표시되면서 곧 폭발할 것임을 암시하는데, 여기에 걸려들면 한방에 죽게 됩니다. 그러니 최대한 빠르게 자리를 피하는 게 핵심이라 하겠네요.

지뢰지대를 넘어서 다음 보스를 만나게 되는데요. 이 또한 그렇게 어려운 녀석은 아닙니다. 광범위하게 펼쳐지는 장판 스킬만 조심을 하면 되는데요. 이게 범위가 표시되기 때문에 적절히 피하면서 딜을 넣어주면 되요.

그렇게 만나게 되는 마지막 보스, 아무래도 끝자락에 있는 녀석인 만큼 조금 성가신 구석이 있습니다. 광역 데미지를 주는 기술을 구사하는데요. 어디에 있더라도 대부분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그럼 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 있어요. 

토템이 소환되는 걸 보실 수 있을 텐데요. 그 범위 안에 들어가면 앞서 말한 데미지를 회피하면서 계속해서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클리어를 하시면 되겠네요!

레이드 자체를 돌면서도 직업에 맞는 장비를 얻을 수 있지만, 서브 성격으로 클리어 시 주어지는 좋은 장비를 얻는 기회도 주어지는데요.

이런 하나하나를 잘 갖춰나가면서 제련을 통해 전투력을 높이는 것이 마스터탱커에서 좀 더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하는 가장 빠른 그리고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까 판단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서 이런 것들 또한 꾸준히 진행을 하면 퀘스트를 진행하며 특정 레벨을 돌파해야 하는 시점이 되었을 때도 큰 장벽 없이 돌파가 되는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도 그렇게 현재 33레벨을 넘어서고 있네요 ^^

끝으로, 현재 마스터탱커는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예 던전을 빠르게 클리어하는 타임어택 이벤트에 참여해서 기프트 카드를 얻는 등 여러 내용이 있으니 → 여기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덧붙여, 게임 자체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황제성이 홍보 모델로 발탁된 광고 CF도 꽤 화제입니다. 유명한 오로나민C 광고를 패러디 하면서 중독성을 높이고 있는데요.

궁금한 분들은 감상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모바일MMORPG 마스터탱커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공식 커뮤니티 / 구글 다운로드 / iOS 다운로드

워낙 이슈가 되고 있는 게임인 만큼 새로운 모바일게임을 찾는 분들이라면 바로 시작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LiveREX 유튜브 채널 추천 영상 (구독하고 선물도 받아가세요!)
☞ 이 글은 LiveREX 의 동의없이 재발행/재배포 할 수 없습니다. [License] 를 참고하세요!
Facebook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