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클라우드 추천, WD My Cloud Home
개인용 클라우드 추천, WD My Cloud Home
영상 정확하게는 유튜브 등과 같은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점차 많이 다루게 되는 것이 바로 비디오 소스입니다. 사진을 기반으로 할 때 보다 당연히 차지하는 용량이 크다보니 PC나 노트북에 장착된 저장 장치만으로는 부담이 큰 것이 사실.
또, 저 역시 마찬가지지만 요즘 많은 이들이 좀 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하고자 하는 성향이 커지고 있죠? 문제는 카페, 야외, 대중교통 등에서 무언가 할 때 방대한 데이터를 USB 같은 것에 기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앞서 말한 케이스와 함께 방금 언급한 경우 등에 공통되게 필요성이 높아지는게 바로 ‘클라우드 저장장치’라 할 텐데요.
그 선택지로 하기에 부족함 없는 녀석이 바로 ‘My Cloud Home’이 아닐까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 해당 제품을 말하는지 그 이유와 특징을 간단히 짚어보도록 할게요.
우선, 다양한 브랜드에서 개인클라우드 제품군을 선보이곤 하지만 My Cloud Home만한 디자인을 갖는 제품은 많지 않습니다. 대체로 투박한 생김새를 갖고 있다 보니 더더욱 말이죠.
위 이미지에서도 알 수 있듯, WD My Cloud Home은 어떤 의미에서는 미려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잘 빠진 디자인을 갖고 있고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은 형태를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개인클라우드를 구축함으로써 갖는 메리트는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되겠죠? 꼭 물리적으로 연결된 공간이 아니더라도 길거리, 침대, 카페 등 어느 곳에서든 자유롭게 작업을 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덕분에 좀 더 독창적인 사고가 가능해 일의 능률도 오르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럼, My Cloud Home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특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모든 파일을 한 곳에 저장 및 관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최대 8TB(Duo는 20TB) 공간을 제공하여 사진, 비디오, 음악, 파일을 한 곳에 보관하며 활용할 수 있는데요.
원하는 방식으로 이를 정리할 수 있음은 기본이고,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든 접속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야외에 있다면, 모바일 앱 / 데스크탑 앱 / 웹브라우저(mycloud.com)를 통해 파일을 업/다운, 공유, 비디오 스트리밍할 수 있어요~
모바일 앱이 있다는 건,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하다는 의미가 됨을 다들 아실 텐데요. 스마트폰의 사진과 비디오를 My Cloud Home으로 자동 백업하여 여유 공간 확보가 가능하고, 뒷면의 USB 포트를 이용하여 USB 메모리, 외장하드에 있는 파일도 로딩이 가능합니다.
즉, 다양한 백업 기능을 갖추고 있어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사실!
방금, ‘안전’이라는 단어를 언급했는데 이는 My Cloud Home Duo에서 특히 빛을 발합니다. 미러모드(RAID 1)로 설정되어 있어 2개의 하드에 동시 저장이 되기 때문인데요. 이에 1개의 하드가 고장나더라도 다른 1개의 하드로 복원이 가능해 데이터 안정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많은 이들이 개인용 클라우드를 구축하는게 어렵지 않냐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막상 해보면 의외로(?) 간단함에 놀라곤 하는데요. 이 녀석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무선 공유기에 연결 후 스마트폰을 사용해 → mycloud.com/hello 에 접속하여 몇몇 설정만으로 간단히 설치가 완료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어요 ^^
끝으로, 로고세상 카페(바로가기)에서는 현재 MY CLOUD HOME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서둘러서 신청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이상으로 나만의 크리에이티브한 작업공간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분들께 나쁘지 않은 선택지로 다가 설 ‘My Cloud Home’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평소 여러가지 이유에서 개인클라우드 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분들 많을 텐데요. 그런 분들께 유익한 정보였길 바래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