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vs V30, 닮은듯 다른 관전포인트

지금처럼 푹푹 찌는 무더위와 거듭 쏟아지는 빗줄기가 이어질 무렵이면, 모바일 시장에서는 저 깊은 곳에서 한껏 기대감을 품게 한 녀석들이 슬그머니 고개를 들어 올리곤 합니다. 국내 제조사 기준 대표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삼성 ‘갤럭시노트’와 LG ‘V’ 시리즈인데요.

올해는 종전의 그 전략 스마트폰 네이밍 흐름에 봤을 때, 갤럭시노트8과 V30이라는 이름으로 녀석들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죠? 이 둘 모두 8월 하순, 약 1주일 간격으로 공개가 될 것으로 알려지며 그 발표 및 출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데요.

S펜을 통한 경험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요소 특화로 서로 다른 타켓층에 각각 매력을 어필하고 있긴 하지만, 이 둘과 관련해 계속되는 소문을 보면 외형에서는 꽤 닮은 듯한 인상을 전하는 모습입니다.

아래는 계속해서 이어진 루머를 모아 만든 갤럭시노트8의 새로운 렌더링인데요. 갤럭시S8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전면은 블랙으로 통일될 가능성이 높고, 엣지 부분의 곡률이 더 커진 듯한 인상을 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참고로, 일부에서는 이를 두고 공식 렌더링이다 등으로 설명이 되고 있던데, 해당 자료는 Seeko에서 활동하는 exynosMongoose라는 이용자가 제작(→ 출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LG전자는 공식적으로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7에 앞서 V30을 공개할 것이라 밝혔는데요.

초청장에서는 이 모델이 18:9 화면비와 풀비전 디스플레이 등을 적용한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에서 알 수 있듯, 갤럭시S8과 G6처럼 갤럭시노트8 그리고 V30 또한 꽤나 유사한 화면비를 가지는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실제로 해외에서 유출된 각 제품의 (본문 최상단에 첨부한) 전면 패널은, 따로 표기된 것 없이 얼핏 들여다 보면 둘 중 어느 것이 갤노트8인지, V30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닮은 인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수화부 옆으로 자리한 센서 등으로 구분이 되긴 하네요 ^^;;

8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될 갤럭시노트8은 ‘엑시노스 8895 및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 6.3인치 디스플레이, 12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OIS), 후면 지문인식, 홍채인식, 빅스비, 삼성 덱스 지원, 향상된 S펜’ 등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독일 베를린에서 31일 공개되는 LG V30은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 6.2인치 디스플레이, 1300만 화소 듀얼카메라, 후면 지문인식, 엔터테인먼드 요소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꽤나 닮은 듯 하지만 분명 다른 차별화 포인틀르 갖는 삼성 갤럭시노트8과 LG V30.

사실 갤노트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는 확고하게 성립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V시리즈는 이번에 또 한번 변화된 부분(세컨드 디스플레이 제거)이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 변화에 대해 고객을 어떻게 설득시킬 수 있을지 여부 또한 핵심이 될 듯 한데… 정식 출시 후 이 둘이 시장에서 각각 어떤 행보를 보일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Source @Universe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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