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주소(Short URL) 변환의 보편화

 일반적인 URL 을 짧은 주소(Short URL)로 변환하는 서비스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보편적이진 않았는데... 요즘은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 등에서 긴 URL 을 그대로 사용하면 오히려 낯설게 느껴질 정도가 되었네요. 이렇듯 다방면으로 활용하다보니 그 서비스도 상당히 많은데요. 대충 읊어보자면 Bit.ly, Goo.gl, j.mp, tw.gs, dok.do 등등을 꼽을 수 있을 겁니다.


 유용한 정보를 담은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해당 페이지를 트위터에 올리고 싶다면?!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에서처럼 짧은 URL 과 관련하여 부가기능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간단하게 단축키로도 변환이 가능하지만 국내 유저들의 대다수처럼 IE 를 사용하거나 한다면 짧은 주소로 변환하는게 여간 번거로운일이 아닐 수 없을 겁니다. 이런 경우 위에서 언급했던 서비스 중 몇몇은 아래의 방법을 이용하시면 간편하게 짧은 주소로 변환 할 수가 있는데요. 본문에서는 그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짧은 주소(Short URL) 변환을 간편하게

 본문에서는 Bit.lytw.gs 서비스를 예로 들어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다른 서비스는 아래 방법이 적용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지라 자주 활용하는 서비스가 있다면 직접 테스트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Bit.ly 입니다.

▼ 변환하고자 하는 페이지의 '주소표시줄' 에서 해당 주소의 맨 앞에 아래 이미지에서와 같이 [bit.ly/] 라고 입력한 후 엔터를 눌러줍니다.


▼ 그럼 직접 복사하기(Ctrl+C), 붙여넣기(Ctrl+V) 할 것 없이 원하는 페이지의 URL 이 입력 박스에 추가되는데요. [Shorten] 버튼을 누르면 변환이 됩니다.


▼ 변환이 완료되면 URL 을 복사해서 활용하시면 되겠네요.


 다음으로 tw.gs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Bit.ly 보다는 좀 더 간편한데요.

▼ 원리는 위에서와 동일합니다. 원하는 페이지의 주소 맨 앞에 [tw.gs/] 를 입력해 줍니다.


▼ 그럼 Bit.ly 처럼 변환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바로 짧은 주소가 생성됩니다.


 IE 를 기준으로... F4 를 누르면 주소표시줄에 글자 입력이 가능하게 활성화가 되니 펑션키와 병행해서 위 방법을 사용하면 좀 더 빠르게 변환이 가능하겠죠? 물론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를 메인으로 사용한다면 부가기능으로 변환하는게 가장 간단할 겁니다 ^^ 참고로 위 방법으로 변환을 해보니 IE 와 파이어폭스에서는 제대로 되는데 크롬(개발자 버전 기준)에서는 적용이 되질 않더군요.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메인 웹브라우저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위와 같은 방법도 활용하시면 SNS 를 즐기는데나 짧은 URL 을 사용하는데 나름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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