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다크코어 SE 무선마우스 / MM1000 패드 후기, 무선충전 대박

일반적으로 블루투스 기반 마우스는 연결 끊김이나 응답 속도 등에서 게임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평이 많습니다. 실제로 그런 것 또한 사실이고요. 그럼에도 게이밍 기어 브랜드 커세어에서 선보인 Darkcore SE 무선 게이밍 마우스와 MM1000 패드는 CES 2018에서 공개될 당시 꽤나 화제가 된 녀석들인데요.

단순히 선이 없다는 점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그 활용에서 쓰임새를 높이는 요소가 여럿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분들이 특히 궁금해했던 제품들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어떤 특징을 갖는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시죠!

 
 

우선 개봉기에 대한 내용은 영상을 찍으면서 사진 촬영을 깜빡해, 의도치 않게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MM1000 패드 경우 구성품에 꽤 흥미로운 것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

마이크로 USB 타입의 Qi(치) 차징 어댑터가 있고, 여기에 붙여서 쓸 타입C / 라이트닝 커넥터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름에서 눈치채셨겠지만, 그리고 제공되는 커넥터에서 아실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단자를 모두 호환한다는게 꽤 메리트 있게 다가오는 모습입니다.

영상 리뷰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패키지 자체는 흔히 접하던 커세어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고급진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할 때는 물론이고 평소 사용 시에도 마우스 패드는 넓직한 걸 선호하는 편인데요. MM1000 패드는 이에 꼭 맞는 사이즈를 보여줍니다. ▼

미리 짚고 넘어가자면, 개인적으로 RGB가 빠진 부분이 다소 아쉽게 다가오네요.

패드 표면 한 켠에는 묘한 모양이 보이는데요. 이 부분이 바로 이 녀석의 특별한 기능을 가능케 하는 지점입니다. 좀 더 아래에서... ▼

더불어, 그 표면은 마이크로 텍스쳐로 처리되어 있어요. 흔히 접하는 천이나 비닐(?) 같은 그런 느낌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적응에는 조금 시간이 걸릴 듯 하지만, 적응을 마치면 그 미끄러짐 등에 대해서는 충분히 만족감을 가질만 하다 하겠네요. ▼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듯 한데, 패드에 달린 케이블은 상당히 두껍게 처리되어 있어요. 커세어 K95 키보드도 그런 걸로 아는데.. USB가 2개 들어가다 보니 이처럼 이뤄져 있네요. ▼

덕분에 패드에서 곧장 USB 3.0 포트를 활용할 수 있다는 건 쓰임새 측면에서 충분히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위에서 잠깐 말하고 넘어간 포인트죠. 다크코어 SE 마우스를 살펴보기 전에 먼저 짚고 넘어가자면... 패드 한켠에 있는 모양 부분은 ‘무선충전’을 위한 기능을 합니다. ▼

보통 무선 제품 특히 마우스는 충전에 대한 부담이 없을 수 없는데, 이 녀석들은 무선으로 배터리를 채울 수 있다 보니 한층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특히, 제조사에 따르면 다크코어 SE가 완충 시 최대 24시간 정도 버틸 수 있는 수준이라 하는데요. 이는 얼핏 생각해도 충분한 시간이라 말하기 힘들죠? 이런 단점에 대한 대안이 되는 측면으로 꼽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또 유용한 것이.. Qi 규격을 지원하는 덕분에 이를 호환하는 스마트폰 등이 있다면 이 또한 무선으로 충전하며 쓸 수 있어요. 이건 평소 제 생활 패턴을 떠올렸을 때 상당히 유용한 그리고 만족도 높은 지점이었는데요. ▼

기본적으로 무선충전이 안되는 단말이라면? 구성품인 어댑터를 이용하면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살펴볼 건, MM1000의 짝꿍. 다크코어 SE 마우스입니다. ▼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것처럼, 패키지 내부에는 교체용 측면 그립과 유선 연결 케이블 등이 있어요. 무선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분들을 위한 대안도 마련되어 있는게 흥미롭네요.

기본적인 디자인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 게임 등에 유용한 프로그래밍 가능한 9개의 버튼 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참고로, 미리 말하면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버튼과 RGB는 커스텀이 가능해요~ ▼

바닥면에는 전원과 연결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 스위치가 배치되어 있네요. 1ms 2.4GHz 무선 연결을 비롯해 블루투스, 유선 3가지 연결 모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서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남자 치고는 손이 작은 편에 속하는데요. 그럼에도 그립감이나 조작감, 게임 시 사용성 등에 있어 크게 불편함이 없었어요. ▼

또한, 영상에도 담은 것처럼 1ms 2.4GHz 무선 모드로 배틀그라운드 등도 잠깐 플레이 해 봤는데요.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끊김이라던지 지연 없이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이상으로 게이밍 기어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특히 무선 제품군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흥미롭고 인상적으로 다가올 마우스와 패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꽤 재밌는 컨셉을 갖고 있고 게이밍에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다만, 가격을 생각하면 진입 장벽이 착하게 다가오는 녀석들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도 잠깐 스치더군요. 물론, 금전적 부담이 덜하다면 선택지로 충분히 메리트 있는 제품들이라는 생각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커세어 다크코어 SE 무선 마우스 그리고 MM1000 패드에 대한 궁금증이 있던 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길 바래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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