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씽크패드 T480s 후기, 가벼운 업무용 노트북

지난 3월 레노버는 비즈니스용 PC 브랜드인 씽크패드의 다양한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정확히 13종이 출시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본문에서는 그 중 T 라인업에 해당되는 모델인 ‘T480s’, 정확하게는 20L7S04700를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씽크패드 제품은 비즈니스 즉 업무용으로 선택지를 고민하던 분들이 많이 찾는 녀석인데요. 레노버 씽크패드 T480s 20L7S04700은 여기에 더해 학생들이 쓰는데도 좋은 요소들을 여럿 담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끕니다. 대표적으로 휴대성이 좋고 심플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을 갖는 점이 이에 해당되는데요.

과연 어떤 특징을 갖는지, 지금부터 해당 제품을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나마 영상으로도 녀석을 정리해 봤는데요. 본문을 곧장 다 보는데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비디오부터 보시고 본문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

 
 

평소 레노버 씽크패드 노트북을 눈여겨 보던 분들이라면, 이 제품의 겉면에서 그 특유의 감성을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

사진에서 견고함을 느끼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녀석은 인공위성에 사용되는 탄소섬유로 제작되어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제조사에서 소개하는 자료에 따르면, 밀스펙 810G 표준에 따라 극단적인 조건 하에서 11가지 미군 군용 등급 사양 테스트를 거쳤다고 하는데요. 저온, 고온, 모래, 충격 등에 대한 결과를 보고 있자면...

일상에서 이런 환경을 겪는 경우가 극히 드물긴 하겠지만 평소 노트북을 휴대하는 빈도가 높은 이들에게는 꽤 믿음직한 인상을 남긴다 하겠네요.

거듭 ‘휴대’에 대한 측면을 강조했는데요. 스펙을 기준으로 했을 때 18.45mm, 1.32kg 무게를 보이고 있어요. 14인치 스크린을 갖는 제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수준이라 할 텐데요. ▼

실제로 한 손에 쥐고 이동을 하거나, 가방 등지에 넣어 곳곳을 다니는데 있어 전혀 부담이 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여담이지만, 충전 어댑터의 크기가 아담한 것도 출장 등이 잦은 분들께 메리트로 작용한다 하겠습니다. 저 역시 장거리 출장을 다니며 기차 등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부분은 마음을 끌기에 충분해 보이더군요. ▼

요즘 출시되는 노트북, 그 중 가벼움과 얇은 두께를 강조하는 것들을 살펴보면 확장성 측면에서 아쉬움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업무용 또는 학업용으로 이용할 제품이라면 이는 상당히 큰 단점으로 체감되는 지점일 텐데요. ▼

레노버 씽크패드 T480s 20L7S04700 모델은 USB 타입C, 썬더볼트3, 이더넷, USB 3.1 타입A, SD카드 리더, HDMI, 스마트 카드리더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그 활용에 부족함이 없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데이터 전송 속도, 외장 모니터 연결 등에서 장점을 보이는 썬더볼트3 & USB 타입C 탑재는 꽤 인상적으로 다가오네요.

혹시나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 바닥면도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

레노버 씽크패드 T480s 20L7S04700의 상판을 열면 다음과 같은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항상 노트북을 살펴볼 때면 한 손으로 상판을 열 수 있는지, 관련된 무게 중심이 잘 맞는지를 살펴보곤 하는데요. 이 녀석은 이에 대해서도 설계가 잘 된 인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앞서 14인치 화면 크기를 담고 있다 말씀드렸었죠? 저 같은 경우 사진·영상 작업 빈도가 높아 15인치대를 선호하긴 하지만, 이 또한 여타 업무(문서 작업, 간단한 사진 편집 등)에는 전혀 무리가 없는 수준이더군요. 특히, 베젤이 넓지 않아 기기 자체의 사이즈가 크지 않은 점은 좁은 공간에서 일 처리를 하는데 유용하게 다가왔습니다. ▼

덧붙여, 업무용 또는 학업용으로 노트북을 이용하다 보면 많은 이들과 함께 화면을 바라봐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상판을 180도 완전히 눕힐 수 있어 여러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더군요. 참고로, IPS 패널을 담아 시야각도 좋네요~

키보드 등이 자리한 하판은, 레노버 씽크패드 특유의 특징이 도드라집니다. ▼

씽크패드를 상징하는 요소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일명 ‘빨콩’과 독특한 형태의 터치패드가 고스란히 눈길을 사로잡네요. 직접 써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그 유용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듯 합니다. 저 역시 한동안은 빨콩에 빠져 씽크패드를 고집하던 시절이... ^^;; ▼

앞서 첨부한 이미지를 통해 눈치 챈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모델은 ‘지문인식’ 기능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윈도우10과 어우러지며 보안성을 높이는데 일조하는데요. 비즈니스 등에서 중요한 데이터는 물론 개인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조하는데 쓰임새가 좋을 듯 싶네요. ▼

어떤 의미에서는 노트북을 이용하는데 있어 가장 편안함을 안겨야 할 부분이 ‘키보드’라 해도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자판을 두드리는 시간이 많은 분들에게는 더더욱 말이죠. ▼

레노버 씽크패드 T480s 20L7S04700 모델은 움푹한 키 자체의 디자인 덕분에 안정감 있는 타건이 가능한데요. 뭔가 경쾌한 클릭감을 선호하는 분들께는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정숙하고 어느 정도 압력이 있는 자판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제법 만족도가 높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

그저 내구성 좋고 가볍다고 해서 업무 또는 학업에 어울리는 노트북이라 할 수는 없겠죠? 기본적으로 그 성능에도 부족함이 없어야 할 텐데요. 레노버 씽크패드 T480s 20L7S04700은 ‘8세대 인텔®코어™ i5 프로세서, SATA3 SSD 대비 더욱 높은 성능과 속도를 가진 저장장치 NVME M.2 SSD 256GB, DDR4 메모리 16GB’ 등을 탑재함으로써 이런 부분에서도 준수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일반적인 상황에서 속도를 체감할 때 가장 크게 작용하는 저장장치, 그 벤치마크 결과를 살펴봤는데요. 굳이 비교군이 없더라도 빠른 속도를 자랑함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

이어서 씨네벤치 결과입니다. OpenGL 54.84 fps, CPU 672 cb 가 측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참고로, 해당 벤치마크는 맥슨의 시네마 4D 엔진을 통해 3D 프레임 렌더링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CPU 퍼포먼스를 가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해당 프로세서는 인텔 UHD Graphics 620을 내장하고 있는데요. 사실 엄밀히 말해 게임을 즐기는 목적에는 맞지 않지만, 자체적인 성능 역시 나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스트리트 파이터 IV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

모든 휴대가 가능한 제품이 마찬가지겠지만, ‘노트북’이라면 무엇보다도 ‘배터리’ 수명에 민감할 수 밖에 없을 텐데요. 직접 시간을 측정해 보진 못했지만, 제조사에 따르면 약 15.6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갖는다 합니다. ▼

직접 서울 - 대구를 왕복하며 써 본 경험에 따르면, 긴 시간을 연속해서 쓴 것은 아니지만 하루 종일 필요한 작업을 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는 수준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비즈니스용은 물론 대학생 등에게도 어울리는 노트북 레노버 씽크패드 T480s 20L7S04700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휴대성, 성능, 내구성, 확장성 등의 측면에서 고르게 긍정적인 느낌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만약 주변에서 관련된 용도에 어울리는 제품을 찾는 사람이 있다면, 그 추천에 크게 거리낌이 없을 것 같은 인상마저 남기네요. 이 녀석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좀 더 자세한 부분은 →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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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ㄸㄸ 2018.04.24 07:14 신고

    IBM시대에 튼튼함은 기대하기 어렵더라구요...
    아쉽게도 외장 재질이... 그냥 과거를 흉내만 내고 내구성은 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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