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RX10M3 총평, 지난 3개월을 함께하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개월이었습니다. 그간 블로그를 통해 소니 RX10M3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일반적인 온리원 슈퍼줌 카메라와는 확연히 다른 퍼포먼스를 보이며 일상 곳곳에서 유용함을 자랑한다 말씀드리곤 했었죠?

24-600mm에 달하는 넓은 화각을 커버하다 보니 그 쓰임새가 더 좋았던 RX10M3. 그간 이 녀석을 쓰며 느낀 소감을 마지막으로 정리해 보려 합니다.

적지 않은 이들이 결과물의 퀄리티를 생각해 DSLR 카메라와 각 화각별 렌즈를 구매하곤 하는데요. 이 경우 이 녀석들을 휴대해 다니는 것이 꽤나 힘들게 다가오곤 합니다. 부피는 물론 무게까지 해서 말이죠. ▼

앞서 말한 경우를 경험해 본 이라면, 메인은 물론 서브로 쓸 제품을 고민하면서 ‘휴대성’에 유독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곤 하는데요.

슈퍼줌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소니 RX10M3은 그 크기와 무게에서 상당한 강점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수 차레 강조하며 직접 겪은 바를 말씀드리곤 했죠?

가족과 인근을 나들이 할 때는 물론이고 출장 등을 이유로 해외에 나설 때도 이 녀석의 이런 장점은 제법 크게 체감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앞서, 다양한 환경에 맞는 화각별 렌즈를 구매하는 이들이 많다 말씀드렸는데요. 이 제품은 그런 수고와 금전적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

24-600mm를 아우르는 렌즈 덕분에 더더욱 말이죠. 커뮤니티 등에서 언급되는 것을 보면 RX10M3에 들어간 것을 두고 ‘2470ZA(칠공자), 70200G(유령), 500G’를 합친 듯한 느낌이라 말하는 것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전 구간에 걸쳐 고른, 동시에 수준급의 화질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아래는 그 샘플 가운데 하나예요. 빨간 박스 부분을 최대 망원으로 당겼을 때 사진이 아래쪽에 첨부한 겁니다. ▼

여기서 또 하나 촬영하는 재미를 높여주는 요소가 있어요. 600mm 망원에서도 흔들림을 억제해주는 광학식 스테디샷이 그것인데요. 그 동안 소개드린 수 많은 사진에서 이를 확인하실 수 있었을 겁니다. ▼

끝으로, RX10M3은 HFR 모드를 통해 슬로우 모션 영상을 담을 수도 있어요. 240/480/960fps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

평소와 다른 색다른 결과물을 담고자 할 때 요긴하게 쓰이는 재주라 하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뛰노는 장면 혹은 스포츠 경기를 찍을 때 쓰임새가 좋을 듯 싶네요. ▼

 
 

그 예시 영상인데요. 어떤 느낌인지 직접 감상해보세요~

이 녀석을 이해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될까 싶어, 국내외에서 소니 RX10M3 카메라로 촬영한 샘플 가운데 일부를 첨부합니다. ▼

지금까지 기존 슈퍼줌 카메라의 한계와 단점을 지워낸 하이엔드 카메라 RX10M3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 후속이 공개되긴 했지만 금전적 부담 등을 고려해 이 모델을 대안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거라 판단되는데요. 어떤 이유에서건 해당 제품을 고민하는 그리고 정보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이길 바래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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