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무과금 캐릭터 추천, 스탯 공략

21일 0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리니지M’이 드디어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새벽 시간대임에도 해당 게임에 대한 정보를 구하는 글들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이 녀석에 대한 열기를 어렵지 않게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사전예약자 수만 500만명이 넘는다 하니 어찌보면 이런 분위기는 당연한 것이 아닐까 싶기도.

유료 결제에 부담이 덜한 분들이라면 모를까 일반적으로는 소과금 혹은 무과금으로 대부분 이를 플레이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앞으로 기회가 되면 다양한 글을 통해 이 녀석을 다뤄 볼 예정인데, 우선은 이를 시작하며 가장 먼저 고민이 되는 캐릭터(클래스) 선택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리니지M에서는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총 4개의 클래스가 등장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선택지가 많지 않아 고르기 쉽지 않냐 생각하실지 모르나, 막상 시작하려는 입장에서는 또 그게 그렇지가 않죠? ^^;; ▼

아무래도 리니지M의 경우 ‘혈맹’이라는 존재 그리고 그 활용이 핵심일 수 밖에 없는지라 이를 고려한 선택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인데요.

물약 등에 대한 재화 소모, 혈맹에서 활약, 장비 세팅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봤을 때 무과금으로 진행하려는 분들에게는 ‘요정’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물론, ‘기사’도 나쁘지 않아요. 호불호는 갈리긴 하지만 말이죠. 근거리 대미지가 높은 타입을 선호한다면 이를 지정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하네요. 다만, 물약을 위한 재화(골드) 소모 등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마법사’는 중후반을 따졌을 때 크게 권하지 않는 인상입니다. 실제로 상당 수의 이용자들이 이 녀석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데요. 혹자는 30레벨 넘어가는 순간부터 자동사냥 및 스킬이 엉망이라며 현질을 할게 아니라면 요정을 택하라 권하고 있기도 하네요~

흔히 능력치라 말하는 스탯, 보통 어떤 캐릭을 선택하고 나면 이를 어떻게 분배하는게 효율적인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리니지M은 그 시작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

하지만, 50레벨까지는 10 단위가 오를 때마다 포인트가 쌓여 조금씩 능력치를 상향시킬 수 있습니다. 51부터는 1 단위마다 보너스를 받을 수 있고요. 이렇듯 플레이를 거듭하며 스탯을 높일 수 있게 되면… 위에서 말한 요정 같은 경우에는 ‘덱스’에 올인해서 포인트를 높여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기사는 ‘힘’이 괜찮을 듯 싶네요.

이상으로 리니지M을 시작하려는 분들이 맨 처음 고민할 법한 내용을 시작으로 이 녀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보았습니다. 현재 6검 4셋 패키지로 빠르게 성장을 이어가는 유저들도 적지 않게 보이는데요. 만약 소과금을 하겠다 하는 분들은 이를 선택해서 시작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긴 하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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