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게임 펜타스톰 캐릭터 엠가나 공략

무과금게임 펜타스톰 캐릭터 엠가나 공략

얼마전 모바일AOS게임으로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는 ‘펜타스톰’에 대해 소개를 드린 바 있습니다. 캐릭터가 갖는 성격에 따라 권할만한 녀석들을 몇몇 추려 말씀드리기도 했는데요. 글을 모두 마무리하고 계속해서 이를 즐기다 보니, 당시에는 말하지 않았지만 꽤 흥미를 끄는 영웅이 하나 있더군요.

공식카페 등지에서는 이미 숱하게 추천을 받고 있는 ‘엠가나’가 바로 그것입니다.

사실 많은 이들이 펜타스톰을 말할 때 ‘버터플라이’를 꼽아 이야기하곤 하는데요. 마법사 계열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더 이상의 선택지가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엠가나는 전투에서 효율적인 모습을 보이며 매력을 사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이를 운영하며 알아두면 좋은 팁을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우선, 지난 글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펜타스톰은 제법 다양한 모드를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실시간대전으로 대표가 되긴 하지만… ▼

그 속으로 가장 핫하다 할 수 있는 5v5 팀대전을 비롯해 주말마다 열리는 보물쟁탈전, 랜덤영웅전, 3v3대전, 개인대전, 데스매치 등이 마련되어 있어요. ▼

하나하나 경험을 해보긴 했지만, 역시나 저는 5대5로 펼치는 팀대전에 가장 집중하게 되더군요~^^;;

각설하고, 위에서 말했듯 저는 요즘 펜타스톰을 플레이하며 주로 ‘엠가나’를 선택하고 있고, 이를 통해 제법 쏠쏠한 승률을 올릴 수 있었는데요. ▼

그렇다면 왜 이 녀석이 이처럼 각광을 받는걸까요? 전투 스타일에 따라 이견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독 패시브 덕분에 라인 관리에 최적화 된 특성을 갖는다는 점이 특히나 어필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

일반공격과 각종 스킬로 각인을 중첩시키고, 궁을 통해 이를 폭발시켜 깜짝 딜을 적에게 안길 수도 있다 보니 더더욱 이런 부분에 메리트가 있다 할텐데요. ▼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같은 편 캐릭터의 체력을 회복시키며 상대에게는 의외의(?) 큰 타격을 입힐 수도 있다는 점 또한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대목입니다.

엠가나를 선택하고 가장 궁금할 수 있는 것이, 초중반 그리고 후반에 이를 어떻게 운영하는게 가장 효과적인가, 그리고 어떤 스킬부터 활성화 하는게 좋은가 하는 것일텐데요. 상황에 따라 유연한 대처가 요구됨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아실테고… ▼

제 경험에 의하면, 스킬의 경우에는 시작과 동시에 ‘맹독의 갈림길’을 활성화 하고, 그 다음으로 ‘궁극기’, 마지막에 ‘맹독 확산’을 오픈하는 것이 가장 괜찮아 보였습니다. 패시브 자체가 워낙 압도적이라 누적 타격에 이어 궁을 발동하는 방식으로 타격을 주는 것도 제법 쏠쏠한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운영은… 초중반에는 평타와 맹독의 갈림길을 혼용하며 미드 라인과 정글을 번갈아 활동하는 것이, 후반에는 한타를 위해 팀원과 그룹으로 이동하되 절대 앞으로 나서지 말고 자기팀 탱커를 향해 맹독의 갈림길을, 상대 진영 방향으로 가능한 멀리 맹독 확산을, 끊임없이 궁을 날려주면 어마무시한(?) 활약을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

그렇다면 엠가나 장비트리는? 이 부분은 이견이 없진 않지만 대체로 추천장비에서 보여지는 상위 2개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각각 활용해보시고 본인에게 더 맞는걸 고르시면 되겠네요. ▼

룬과 스펠 또한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을텐데요. 이 또한 취향에 따라 선택지가 다양하지만, 스펠은 낮은 레벨에서는 ‘질주’가, 어느 정도 수준이 오른 후에는 ‘정화, 순간이동’이 유용하다는 평입니다. ▼

룬은 마법사 계열인 만큼 마법력과 쿨감 위주로 장착해주시는 것이 좋겠네요.

끝으로, 펜타스톰은 이름만 들어도 주목을 받는 성우진이 대거 참여해 또 다른 재미를 안기고 있습니다. 아래는 관련 영상인데요. 한번 감상해보세요. ▼

 

지금까지 펜타스톰 캐릭터 가운데 마법사형 영웅으로 많은 이들에게 추천받는 ‘엠가나’, 그 플레이 팁을 전해드렸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해당 게임은 → 앱스토어 / 구글플레이에서 모두 설치가 가능하니 자신의 플랫폼에 맞춰 곧장 즐기실 수 있어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