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게임 어둠의전설 엔도르퀸 던전 업데이트

흔히 장수 게임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곤 합니다. 과연 얼마나 서비스를 이어야 이에 속하는걸까요? 5년? 10년? 요 근래 등장하는 새로운 녀석들 가운데 1년도 채 버티지 못하고 시장에서 사라지는 녀석이 적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판단 기준이 모호한건 분명하다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애매하다 할지라도 20살을 목전에 둔 ‘어둠의 전설’에 대해서는 그 어떤 이견도 없지 않나 생각되네요.

물론, 최근 몇년동안은 회사에서도 체계적인 관리를 받지 못했다 보니 이용자들 스스로 규칙을 정해 게임을 유지해 왔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자연스레 서비스가 중단될 것이라 여겨지던 ‘어둠의 전설’은 클래식 게임을 다시 관리하겠다는 넥슨의 방침에 따라 다시금 부활하는 모습입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지난 25일 진행된 업데이트인데요. 관련 소식을 접한 많은 이들이 옛 추억을 그리워하며 이를 다시 찾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신규는 물론 복귀 유저도 상당 수라 하는데요. 과연 어떤 변화를 담았길래?

홈페이지에 언급되는 내용에 따르면, 엔도르퀸과 신규 퀘스트를 필두로 스피드핵에 대한 대책 등이 주를 이룹니다. 엔도르퀸과 관련해서는 → 팬카페 등을 둘러보면, 적용 전부터 꽤 관심도가 높았음을 알 수 있는데요. 그만큼 이용자들의 의견을 잘 반영한 결과가 아닌가 판단되네요.

뿐만 아니라 유저 스피드 상향, 스킬 레벨에 대한 문제를 고민한 결과물, 높은 해상도의 모니터에서 창모드 크기문제, 게임내 골드 소지상향, 새로운 최고 등급의 갑옷, 저레벨 구간의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재화를 획득하기 힘든 구조, 키보드로 캐릭터 이동시 딜레이 등도 개선되었다 하네요.

(참고로, 위로 첨부된 이미지는 추억의 바람나라와 어둠의전설 블로그와 성천직자 팬 카페에서 발췌한 것임을 밝힙니다.)

20년에 가까운 시간을 이어온 ‘어둠의 전설’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엔도르 전 지역과 신죽마집안, 호러캐슬 등의 몬스터에서 어둠팡팡쿠폰이 드랍되는 프로모션입니다. 레벨 99이상의 모든 어둠 유저가 참여 가능한데요.

엔도르 또는 호러캐슬과 신죽마집안에서 열심히 사냥을 하여 ‘어둠팡팡쿠폰’을 얻으면, 갤럭시S8를 비롯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2, 넥슨캐시 등이 상품으로 지급된다고 하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혜택도 있어요. 보시는 것처럼 모든 유저 분들이 경험치와 어빌리티 포인트를 1.5배 더 얻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면 ‘메투스의선물(상자)’가 주어지는데요. 5월 11일전까지 레벨 41에 도달하면 이를 열어 ‘코뿔소인형악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백색의 갑주를 처음으로 얻은 각 서버의 직업 별 1명에게 ‘백색의 용자’ 칭호가 주어지고… 다가오는 5월 4일 전까지 매일 17시부터 22시까지 어둠의 전설에 접속해 있으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면서 각 서버당 1시간마다 1명씩 시간대별로 이미지에 표기된 아이템을 선물로 획득할 수 있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또 다른 20년을 이어갈지도 모를, 추억의 RPG게임 어둠의전설 업데이트 소식과 관련된 프로모션 정보를 전해드렸습니다. 관련해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이번 변화로 해당 게임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가질지, 벌써부터 그 향방이 사뭇 궁금해지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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