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500 & 니콘 AF-S DX NIKKOR 18-300MM F/3.5-6.3G ED VR

흔히 DSLR을 쓰는 이라면, 본인이 쓰는 카메라에 어떤 렌즈를 장착해서 쓸지가 큰 고민거리 가운데 하나일 겁니다. 단렌즈, 줌렌즈, 화각, 조리개 등 여러가지 요소가 그 선택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금전적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피사체와 거리에 대한 부담 없이 원하는 표현을 해내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가변조리개라 할지라도 초망원까지 가능한 줌 렌즈를 후보군에 두곤 하실 겁니다.

니콘 DSLR D500과 함께 쓰면서 이런 렌즈를 염두해두고 있다면, ‘니콘 AF-S DX NIKKOR 18-300MM F/3.5-6.3G ED VR’가 최적의 선택지 가운데 하나가 될 텐데요. 이를 통해 담은 결과물이 어떤 느낌을 갖는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이 녀석은 18mm 광각부터 300mm 초망원까지 광범위한 화각을 자랑하지만, 작고 가벼운 휴대성이 장점으로 작용하며, 그 쓰임새를 높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

이에 입문자는 물론 여행 등을 자주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녀석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저 또한 D500과 이를 조합해 따뜻함이 감도는 주말을 복합문화공간 갤러리선제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참고로, 이 곳은 대구 칠곡 인근에서 가볼만한 곳 가운데 하나로 자주 언급되는 장소로… 예술 전시 관람, 체험활동, 문화강좌 수강, 미술심리상당 등 문화ㆍ예술 전반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갤러리선제 한 켠으로는 야외와 이어진 마당(?)이 있어 다가오는 봄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거듭 말씀드린 것처럼 폭넓은 화각 덕분에 발걸음을 옮기지 않고도 생각한 느낌을 표현해낼 수 있어 편리함이 크네요. ▼

실내에서는 여러가지 체험 뿐만 아니라 커피 혹은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반적인 카페와 같은 느낌이냐 하면 그렇지는 않은데요. 곳곳에 구경할만한 것들이 많아 좋더군요. ▼

일반적으로 18-300mm 정도 되는 렌즈에 가변조리개라면 어둑한 실내에서 흔들림에 대한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D500과 맞붙인 니콘 AF-S DX NIKKOR 18-300MM F/3.5-6.3G ED VR라 해서 예외는 아닐텐데요. ▼

빛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그나마 손떨림 보정(VR) 덕분에 조금은 관련해서 부담을 줄일 수 있더군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흔들림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경험을 통해 적절히 세팅값 등을 변경하며 흔들림을 줄이고, 차후 약간의 보정을 더하는 것도 팁이라 하겠습니다. ▼

다른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거주하는 대구 인근은 벌써 곳곳에 봄이 묻어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

아래에 보시는 것처럼 걸음걸음 주변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네요. 이처럼 특정 포인트를 강조해서 담고자 할 때도 망원이 가능함은 그 활용성을 높입니다. 이는 예전에 다른 글에서도 소개드린 바 있는데요. 흔히 풍경을 담을 때 광각만을 떠올리시곤 하는데, 망원으로의 표현도 꽤 재미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

이 밖에 D500과 니콘 AF-S DX NIKKOR 18-300MM F/3.5-6.3G ED VR 렌즈를 통해 최근 담아낸 샘플 가운데 일부입니다. 어느 정도 퀄리티인지 한번 가늠해보세요. ▼

이상으로 니콘 D500과 같은 DSLR에 조합해서 쓰기 좋은 렌즈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가변조리개라는 점에 아쉬움은 있지만 초망원이 가능한 줌 렌즈 가운데 이 부분이 고정이라면 가격대가 높아지는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요. 금전적 부담을 줄인 합리적인 선에서는 본문에서 말한 녀석이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 듯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퀄리티에 부족함이 있거나 하지도 않으니 말이죠.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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