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블루투스피커 사운드바를 고민한다면

TV, PC 할 것 없이 평소 이용하고 있는 기기의 기본적인 사운드 성능 그 이상의 즐거움을 느끼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사운드바’를 한번쯤 고민해보셨을 겁니다.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관련 제품군에 대한 편견 탓에 이를 멀리했었지만 지난 2014년 처음 LG 사운드바를 경험해보면서 이 녀석들이 전하는 매력에 푹 빠졌음을 소개드린 바 있는데요.

그런데, 흔히 말하는 빵빵하고 울림이 있는 소리를 듣는데 있어 사운드바가 좋다는건 알지만 그 가격 등이 부담으로 작용함은 피할 수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리 관심이 있다 하더라도 말이죠. 이에 자연스레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게 되곤 하는데요.

이엔티비(ENTV)에서 선보인 커브드 사운드바(EN-SC5100)라면 그 후보군으로 두는데 부족함이 없을 듯 싶네요. 과연 어떤 특징을 갖길래 이런 평가를 하는지 지금부터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엔티비 커브드 사운드바 후기, 고퀄 블루투스 스피커

아래는 앞서 말한 커브드 사운드바(EN-SC5100) 본체입니다. 처음에는 개봉기를 시작으로 그 구성품 등도 전할까 했지만 스크롤 압박 탓에 이는 생략하니 양해 바랍니다~ ▼

제품 본체를 들여다보면 그 디자인이 꽤 잘 빠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LG, 삼성과 같은 대기업을 제외하고 중소기업 중에는 커브드를 채택한 곳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평소 모양새 그리고 이 부분이 전하는 인상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꽤나 메리트 있는 대목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가격 대비 성능에 중점을 둔 녀석이라 그런지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설명서와 각종 케이블 그리고 리모컨 등이 전부예요. ▼

아무리 따로 조작할 수 있는 장비가 있다 하더라도, 본체 자체만으로 필요한 것을 원하는대로 구현하지 못한다면 그 활용에 불편함이 있음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들 짐작하실 수 있는 대목일텐데요. ▼

이엔티비 커브드 사운드바(EN-SC5100)는 상단 중앙부에 이를 위한 버튼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사실 중소기업 제품이라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던 부분이지만, 실제로 보고는 꽤 인상깊었던 것이 확장성 즉 뒷면에 자리한 다양한 단자들인데요. 고음질 디지털 음성 입력 단자인 OPTICAL, COAXIAL 등까지 호환한다는 점이 꽤나 인상적이네요. ▼

다만, 관련 케이블들이 동봉되어 있지 않은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보면 HDMI 포트 옆으로 묘한 구멍(?)이 보이는데요. 이는 후면 에어덕트 시스템으로 풍부한 울림과 강력한 중저음을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이런 부분까지 신경썼다는 것도 흥미롭네요.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이미지에서 짐작하실 수 있겠지만 USB를 연결해 음원 등을 바로 재생 및 감상할 수도 있어요~

아래는 현재 제가 PC 그리고 맥북 등에 연결해서 이용하고 있는 LG 사운드바(NB4540)입니다. 그 크기와 두께가 어느 정도 차이를 갖는지 보이시나요? ▼

이를 보여드린 것은 방금 언급한 녀석과 직접적인 성능 비교를 위함이 아니라 비슷한 가격대의 타 제품과 비교했을 때 EN-SC5100 모델이 더 많은 기능과 재주를 갖췄음을 알려드리고자 함인데요.

소개되는 내용에 따르면, 비슷한 가격대의 타사 모델과 비교했을 때 서브우퍼, HDMI / USB 포트, 디스플레이 상태창, 곡선형 형태 등에서 이점을 갖는다 합니다.

참고로, 이 녀석은 3인치 트위터 유닛(30W) 2개와 3인치 듀얼 서브우퍼(50W) 유닛을 탑재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TV에는 이미 관련 제품을 붙여서 쓰고 있어, PC와 맥북에 연결 및 페어링했던 녀석을 잠시 비우고 이 녀석으로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요. 컴퓨터 책상에서 쓰기에는 약간 크기가 부담되긴 하네요 ^^;;; ▼

전면부에 표시되는 메시지를 통해 현재 어떤 모드로 작동 중인지 알 수 있는데요. 저처럼 맥북에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그 소리를 출력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BT’로 지정해서 페어링을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

아래는 맥북에서 설정 화면이예요. 혹시나 모르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 살짝 첨부합니다. ▼

저 같은 경우 데스크탑에는 OPTICAL 케이블을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요. 이를 기준으로 한다면 ‘OPT’를 지정하시면 되겠죠? ▼

기본적으로 2.1채널의 풍부한 사운드가 자랑이긴 하지만, 해당 모델은 리모컨을 통해 다양한 효과를 더할 수 있는 것도 나름대로 매력을 더하는 요소로 다가왔습니다. ▼

음악 위주로 감상시에는 리모컨에서 ‘뮤직’을, 영화 등을 즐긴다면 ‘Movie’를 선택하시면 좀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

그러고보니 이엔티비 커브드 사운드바(EN-SC5100)의 리모컨을 자세히 보여드리지 않았군요. 아래에 보이는 것이 그것으로 아담한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조작부도 간결해 누구나 쉽게 쓸 수 있게끔 처리되어 있네요. ▼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음량을 조절하거나 베이스 등을 높이고 낮출 수도 있어요. ▼

만약 맥북과 연결한 상태라면?! 리모컨에서 재생버튼을 누르니 자동으로 아이튠즈가 실행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지금까지 가성비 좋은 그리고 잘 빠진 디자인을 담은 사운드바 ENTV EN-SC5100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나름 감각적인 모양새에 소리를 전하는 성능에 있어서도 큰 부족함이 없어 테스트 내내 제법 놀라운 인상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전반적인 크기와 두께만 좀 더 다듬어진다면 좋겠지만… 만약 제가 지금 쓰고 있는 모델이 없다면 사운드바를 고민할 때 이 녀석을 후보군에 두는데 망설임이 없을 듯 싶었습니다.

이엔티비 커브드 사운드바 EN-SC5100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길 바래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신고
연관글(트랙백)이 0개 있습니다.
☞ 이 글은 LiveREX 의 동의없이 재발행/재배포 할 수 없습니다. [License] 를 참고하세요!
Facebook Comment

댓글을 남겨주세요 :)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