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최소 5개의 아이폰7 모델 테스트…각각의 특징은?
애플, 최소 5개의 아이폰7 모델 테스트…각각의 특징은?
며칠전 애플이 아이폰7 을 기점으로 3.5mm 오디오 잭을 없애고 라이트닝 케이블을 통해 음원을 감상할 수 있게 하면서 그 두께는 1mm 이상 줄일 것이라는 소문을 전해드렸습니다. 매년 가을에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가 출시되고 나면 곧 이어 그 다음 세대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올해 또한 그 흐름을 벗어나지 않고 있네요.
최근 G for Games 는 중국의 소스를 인용해 애플이 최소 5개의 각기 다른 특징을 품은 '아이폰7' 프로토타입을 테스트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단순히 소프트웨어 측면에서의 기능 차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각각 차별화 된 하드웨어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고 하는데요.
소개되는 바에 따르면 아이폰7 프로토타입에 포함된 기술들은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지문인식 센서, USB 타입C, 듀얼 카메라, 멀티 포스터치, 무선충전' 등입니다.
Reportedly, some of the technologies that can be found in these prototypes include a USB Type-C connector compatible with headsets, wireless charging technology, multi-Force Touch, dual camera configurations, and fingerprint recognition technology embedded within the display. G for Games
또한, 애플이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해서도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이미 몇차례 언급되기도 했던 내용으로 2018년까지는 아이폰7 에 아몰레드가 탑재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해당 정보를 제공한 소스는 과거 애플과 관련해 신뢰도 높은 정보를 여러차례 제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앞서 언급한 여러개의 핵심(?) 기술 가운데 어떤 것이 최종적으로 아이폰7 에 포함될지는 아직까지 정해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이 내용이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개인적으로 차세대 아이폰의 카메라 성능 향상과 멀티 포스터치 기술에 대한 가능성은 분명 존재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앞으로 이어져 나올 새로운 소문들이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
Source 지포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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