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에 없던 새로움. 3D터치 지원하는 아이폰6s

오는 23일 우리나라에서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는 종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3D 터치' 인데요. 혹자는 뭐가 더 좋다는건지 모르겠다 말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이용해보면 그 편리함이 상당한 기능입니다.

실제로 콘텐츠를 열어보지 않더라도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는 점, 기존보다 더 빠르게 원하는 메뉴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점 등 (아직까지 보완해야 할 부분이 없는건 아니지만) 다방면에서 신선한 재미를 주는 기능임은 분명하다 할텐데요.

애플 아이폰6s 시리즈에 들어간 3D 터치의 특성을 떠올려봤을 때 과연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부착하더라도 정상적인 작동이 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애플에서 관련 업체들에 가이드를 제공했고 이를 보면 특정 두께 이하면 문제없이 작동이 된다고 하지만 말이죠.

저 또한 이에 대해 호기심이 가득하여 전작인 아이폰6 플러스용으로 출시된 강화유리 제품을 구해 3D 터치 작동 여부를 직접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이폰6s 3D터치, 강화유리 부착해도 잘 될까?

아래는 일반적인 보호필름을 부착한 상태에서 3D 터치를 실행해 본 모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아무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알 수 있네요. ▼

화면 좌측 끝자락을 꾹 누르면, 애플이 전하는 용어 그대로 말하면 가볍게 누르는 픽(Peek)에서는 아래와 같은 화면이 그리고 좀 더 강하게 깊이 누르는 팝(Pop)까지 진행하면 홈버튼을 두 번 누른 것 같은 멀티태스킹 화면이 나타납니다.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면 직전에 이용했던 앱 혹은 기능으로 바로 이동할 수도 있고요. 이런 활용 또한 거뜬한 것을 알 수 있네요. ▼

아래는 슈피겐에서 출시한 아이폰6 플러스용 강화유리 제품입니다. 지난 모델을 쓸 때 한창 애용했던 녀석이기도 한데요. ▼

아이폰6s 플러스 로즈골드 모델에 보시는 것처럼 부착을 하고 다시 한번 3D 터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 해 봤습니다. 참고로, 전작과 외관에서 큰 차이가 없다보니 필름 또한 그대로 들어맞는 모습이네요. ▼

홈버튼 부분을 보시면 강화유리 필름 특유의 두께감을 확인하실 수 있을텐데요. 보시는 것처럼 그 상태에서도 3D 터치는 아무 문제없이 작동합니다. 아이폰6s 시리즈 출시 후 혹은 애플이 제시한 가이드 이후 그 기준에 맞춰 만든 것이라면 당연히 괜찮겠지만 전작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도 두께 등이 기준에 부합하면 제대로 이를 활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네요. ▼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면 0.3mm 이하의 두께를 갖는 강화유리 제품이면 이상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멀티태스킹을 위한 동작도 거뜬했는데요.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거침없이 이를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좀 더 두께가 생기고, 측면에 전에 없던 걸림이 생기면서 종전보다 수월하게 관련 동작을 할 수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 ▼

아이폰6s 전용 서드파티 케이스에서도 위와 같은 동작은 거침없이 쓸 수 있었습니다.

선명한 화면과 좀 더 강한 내구성 등을 이유로 금전적인 부담이 더해지긴 하지만 '강화유리' 제품을 이용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각 제품의 두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보시는 것처럼 요즘 출시된 웬만한 것들은 아이폰6s / 6s 플러스의 3D 터치를 구현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네요.

관련해서 궁금증을 갖고 있던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이길 바래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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