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유심 넣는 새로운 스마트워치 포착

LG전자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스마트워치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전파인증을 통과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LG-VC200 이라는 모델명을 이용하는 제품인데요. 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지금까지의 여느 스마트워치와는 달리 스마트폰과 페어링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독립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자체적으로 유심을 넣어 활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Model number "LG-VC200" appears to be a stand-alone model that doesn't require the timepiece to be paired with a smartphone to make phone calls. PhoneArena

이 새로운 LG 스마트워치는 미국 이통사 버라이즌의 CDMA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블루투스 4.0 LE, 와이파이 연결 또한 가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3.5mm 이어폰 잭 단자도 포함하고 있다고 하고요.

여러모로 궁금증만 커져가는 제품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와 같은 특징을 갖는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워치가 오는 IFA 2015 에서 공개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Source Aus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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