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안드로이드 웨어 탑재한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

이전에도 몇차례 말씀드렸지만 근 몇년간 스마트워치 시장의 열기가 상당히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이 애플워치를 선보이면서 그 경쟁이 더더욱 달궈졌다 할 수 있겠는데요. 애플워치에 대한 관심만이 이어져오던 와중에 드디어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스마트워치도 새로이 선을 보였습니다.

LG전자에서 지난 4월 출시한 'LG워치 어베인' 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블로그를 통해 몇차례 전해드린 것처럼 메탈 바디와 천연 가죽 스트랩, 그리고 원형 모양의 디자인을 채택하여 많은 이들에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외관 뿐만 아니라 그 속(소프트웨어)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최신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해 와이파이 연결 기능 등을 지원하며 그 활용성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네요. 본문에서는 LG워치 어베인의 개봉기와 함께 간단 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G 워치 어베인 개봉기 그리고 후기

이전까지의 LG 스마트워치 제품(G워치R 등)과 달리 박싱 스타일 또한 변화한 모습입니다. ▼

박스를 개봉하면 상단에는 LG워치 어베인 본체가 가지런히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 아래로는 사용설명서와 함께 기본 구성품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충전크래들 등이 제공되고 있네요. ▼

관심을 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이 녀석은 로즈골드와 실버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시는 것처럼 골드 색상을 선택해 보았는데요. 흔히 말하는 촌스러운 색감이 아니라 제법 멋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

개인적으로 컬러 자체는 꽤 마음에 들었지만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일까요. '메탈' 특유의 느낌은 오히려 실버쪽이 더 잘 살지 않나 생각되었습니다. 혹시 구매를 염두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런 부분 또한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제품 뒷면에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충전 단자와 심박 측정을 위한 센서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사실 LG워치 어베인의 착용감 자체에 대해서는 크게 불만이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생각보다 알맹이(?)가 큰 녀석인만큼 좀 더 손목에 딱 들어맞는 듯한 느낌을 줄 필요는 있어 보였는데요.
가능하다면 후속 제품에서는 여성이나 손목이 가는 남성에게 좀 더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디자인 변화도 고려해 봐야 하지 않나 생각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크래들 부착 등의 변화 또한 필수가 될 듯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시계' 처럼 착용하는 디바이스의 좀 더 나은 착용감에 대해 충분히 욕심을 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혹시나 오해하는 분들이 계실까하여 첨언하자면, 앞서 언급했듯이 이 녀석의 착용감 자체가 나빠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건 아니고요. 좀 더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는 부분이라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

메탈과 가죽 소재의 조합 덕분에 LG워치 어베인은 꽤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고 있습니다. 이는 평소 정장이나 캐쥬얼 복장을 즐기는 분들에게도 꽤 강점이 되는 요소라 할 수 있겠는데요. ▼

LG워치 어베인에는 22mm 시계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사이즈라면 사용자가 원하는 스트랩으로 교체하는 것 또한 가능한데요. 이런 과정으로 자신만의 패셔너블한 연출도 시도해 볼 수 있겠네요. ▼

아래는 해당 제품을 직접 손목에 착용해 본 모습입니다. 수차례 말씀드린 것처럼 저 같은 경우 남자치고는 손목이 꽤 가는 편인데요. G워치R 보다 베젤 등이 줄어들면서 크기가 다소 작아지긴 했지만 대다수의 여성분들까지 만족시키려면 좀 더 크기가 작아져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

위 이미지는 전원을 켜기 전 상태라 시계 스킨이 보이지 않아서 그런데 워치 페이스가 적용되면 클래식하면서도 시계 특유의 느낌이 잘 전달되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LG워치 어베인은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활용해야 합니다. 이는 구글 플레이에서 Android Wear 앱(➥ 바로가기)을 설치해 표시되는 내용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어요. ▼

글을 시작하면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와이파이(Wi-Fi) 연결 기능에 대한 설정과 설명도 접할 수 있네요. ▼

이처럼 페어링 과정을 거치고 나면 LG워치 어베인 특유의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와 관련된 내용은 차후 다른 포스팅을 통해 상세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글을 마무리하기에 앞서 한가지 정보를 더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기본적으로도 워치 페이스가 여러개 제공되고 있긴 하지만 사용자의 입맛에 맞는 스킨을 찾는데는 그 양 등에서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이를 제공하는 Facer, WatchMaker 등과 같은 앱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아는데요. ▼

이전에 Facer 를 이용하는 방법은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만큼 이번에는 WatchMaker Watch Face 를 이용하는 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원리 자체는 Facer 와 동일합니다. 앱을 설치한 후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킨이나 사용자가 내려받은 녀석을 적용해 활용하면 되는데요. 아쉽지만(?) 다른 스킨을 직접 불러들여서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료 앱을 사용해야 해요. ▼

유명 브랜드의 시계 디자인을 카피한 워치 페이스 같은 경우는 저작권 문제가 있어서 앱 자체적으로는 구하기 힘듭니다. 일부 서비스에서는 자체적으로 필터링을 하고 있기도 하던데 구글링을 잘하면 그래도 일부 스킨은 여전히 구해지기도 하더군요.

LG워치 어베인에서는 Facer 등을 이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WatchMaker Watch Face 로고가 보이는 시계 화면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

아래는 이와 같은 과정으로 워치 페이스를 변경해 본 일부 샘플 사진이예요. ▼

지금까지 LG워치 어베인의 개봉기와 함께 간단한 후기를 정리해 드렸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최신 안드로이드 웨어의 기능들 덕분에 이전에 없던 재미도 여럿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관련 내용은 차후 다른 글을 통해 세세하게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LG워치 어베인에 대한 보다 상세한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글도 관심갖고 지켜봐주세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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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임도현 2015.05.10 10:11 신고

    우왕 가지고 싶다.ㅠㅠ

  2. BlogIcon 임도현 2015.05.10 10:11 신고

    우왕 가지고 싶다.ㅠㅠ

  3. 투덜이 2015.05.11 10:35 신고

    솔직히 자체 개발 OS라 기존 안드로이드 어플과의 호환성도 거의 안된다고 보여져 아쉬운 제품이죠.
    장점들은 포스팅에 많이 나오니, 실 착용 후 느낀 단점들만 나열 해 봅니다.

    1. LG OS라 그런지 호환성 부분이 아쉽다. 예로, 심박 체크등을 활용 가능한 운동 어플이 자체 제공 어플(한달 무료) 밖에 안되고, 기존 어플과 연동이 안됨.
    2. 일부 어플들의 알림을 위해 별도 어플을 설치 해야하는 번거로움. (카톡 알림 어플 설치 필요)
    3. 장시간 착용시 손목에 땀이 남. (기기 발열이 심하진 않으나 미열에 의한 것으로 예상)
    4. 생각보다 두껍다! (넓이는 뭐 그냥 저냥이나, 높이(두께)가 좀 있어 툭박해 보임)

    아직은 좀 아쉽다~ 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디자인, 성능, 기능등은 많이 보완되었지만.
    활용 면에서 아쉽다라는거죠. 어베인 말고,
    G 워치 R이 기능적인 호환성은 더 좋아보이네요. 정책상 통화가 안되는게 흠이지만요.

    • 뭔소리임? 2015.05.26 16:41 신고

      와이파이용은 자체OS아니라 안드로이드임.
      워치 어베인LTE가 자체 OS입니다.
      장시간 착용하면 어떤시계던 땀나요..가죽이던 스틸이던 땀 차요..
      그리고 착용해보면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일반 시계 좀 큰거 만 해요.

  4. 지나가는이 2016.01.15 07:15 신고

    두께가 두꺼워 보이는건 잇을수 있으나 시계인더스트리에서 저 두께면 두꺼운거 아니에요. 그냥 평범한정도죠. 아쉬운게 있다면 두께를 줄일라고 애써 베젤도 플랫하게 만들어서 시계자체가 너무 판판해 보이네요.
    그리고 러그에 보이는 기술적 한계를 디자인으로 승화 시키지 못한점도 아쉽구요. 러그 사이에 덧댄 메탈의 레벨을 살짝 다르게 해서 러그의 모양을 독립적으로 보여주었으면 좋았을텐데요...세켄에디션의 디자인은 그 기술적 한계를 디자인으로 잘 극복한거 같은데...출시되다 마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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