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최고령 야수 이치로, 메이저리그 기록 앞둬

야구 특히 메이저리그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올해 마이애미 말린스와 계약을 맺은 '스즈키 이치로' 에 대해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사실 MLB 를 잘 보지 않는 분들이라 하더라도 이 선수에 대한 이야기는 한번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되는데요.

대부분의 선수들이 30대 중후반에 되면 예전 같은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그리고 부상 등의 이유로 은퇴를 맞게 됩니다. 그런데, 이치로는 올해 만 41세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올해로 15년째 메이저리그에 몸을 담고 있다 하는데요. 사실 이 자체만으로도 그의 기량 등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듯 하지만 MLB 에서의 기록을 보면 왜 여전히 그를 찾는 팀들이 많은지 여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 MLB 아메리칸 리그 기록

• 시즌 타석 : 762타석(2004년)
• 시즌 연속 도루 성공 : 39개(2006년)
• 시즌 우익수 척살 : 381개(2005년)
※ 메이저 리그 역대 2위 타이
• 2년 연속 220안타(2006년 ~ 2007년)
※ 타이 콥, 조 잭슨과 타이 기록
• 5년 연속 210안타(2006년 ~ 2010년)
※ 윌리 킬러에 이어 메이저 리그에서는 역대 2위
• 8년 연속 100득점·30도루(2001년 ~ 2008년)
※ 20세기 이후에서는 메이저 리그 기록
• 연속 도루 성공 : 45(2006년 4월 29일 ~ 2007년 5월 16일)
• 골드 글러브 수상 : 10년 연속, 통산 10회(2001년 ~ 2010년)
※ 모두 외야수 부문에서의 아메리칸 리그 타이 기록

국내 프로야구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가진 베테랑을 선호하는 감독과 팀이 많은 것처럼, 미국에서도 이치로의 이와 같은 경력과 그간의 경험이 팀내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리라 기대하는 듯 합니다. 곁에서 보고 배우는 것 또한 무시할 수 없을테니 말이죠.

'안타제조기' 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이와 관련된 상당히 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3년 달성한 미ㆍ일 통산 4000안타 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이런 그가 메이저리그 통산 3000안타 기록과 피트 로즈가 갖고 있는 세계 기록 4256안타를 가시권에 두고 있습니다.

각각 156개와 134개를 남겨두고 있는데 예전처럼 주전 자리가 보장된다면 올 시즌안에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하겠지만 현재 그의 상황을 보면 언제쯤 이를 달성할 수 있을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국내에서는 몇몇 망언 등으로 미운털이 박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순수하게 야구만을 즐기는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의 대기록을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 또한 큰데요. 그의 행보 하나하나가 대기록을 향한 수순이 되는 만큼 그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본다는 것만으로도 팬들에게는 큰 기쁨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마치 우리나라 야구 팬들이 류현진과 추신수 선수의 경기를 미국에서 직접 관전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말이죠.

➥ 메이저리그 보러 LA 가자! : LA다저스 투어 응모

이전에도 한번 언급했던 것처럼 개인적으로 지난해 기회를 놓쳐 아쉬움이 컸었던 메이저리그 직관의 기회를 올해는 가능하다면 꼭 잡아보고 싶은데요.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위 링크에서 진행하는 LA다저스 투어 이벤트를 노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지를 보니 LA다저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를 관전하면서 4박 5일 동안 자유여행이 가능한 것 같던데, 류현진과 추신수의 맞대결 그리고 미국에서의 여행까지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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