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X 요세미티 10.10.3 베타, 맥용 사진(Photos) 앱 공개

OS X 10.10.2 정식버전이 공개되고 일주일 남짓 지났을 뿐인데 벌써 요세미티 10.10.3 첫번째 베타 버전이 개발자를 대상으로 배포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지난 2014년 6월 OS X 요세미티를 처음 발표할 당시 공개된 맥용 '사진(Photos)' 앱이 드디어 포함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살펴보니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그것과 꽤 흡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기대했던 것과 달리 기존에 어퍼쳐(Aperture) 등을 이용했던 분들이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 수준이었습니다.

참고로, OS X 요세미티 10.10.3 첫번째 베타의 빌드번호는14D72i 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했던 앱이기도 하고, 새롭게 추가된 녀석인데 그냥 넘어갈 순 없겠죠? 간단하게 살펴본 맥용 사진 앱의 모습을 이미지와 함께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맥용 사진(Photos) 앱 간단 후기

우선, 릴리스 노트에 담긴 사진(Photos) 앱에 대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순간, 모음, 연 뷰로 사진을 시간, 장소로 정리하여 볼 수 있습니다.
  • 사진들, 공유 스트림, 앨범, 프로젝트 탭으로 라이브러리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 iCloud 사진 라이브러리에 사진과 동영상을 원본 해상도와 포맷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 iCloud 사진 라이브러리에 저장된 사진들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 사진 앱으로 접근하거나 어느 웹브라우저로든 iCloud.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강력하고 사용하기 쉬운 편집 툴을 사용하여 클릭 한 번이나 슬라이더로 조절해 사진을 더욱 완벽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 간단한 북마킹 도구와 새로운 애플 디자인의 테마, 새로운 정사각형 책 포맷을 이용해 전문가급 사진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정사각형과 파노라마 크기의 인쇄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즉, 위 내용을 보더라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iOS 에 포함된 사진 앱과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다만, 이전보다 iCloud 에 보관 중인 사진과 동영상을 보다 쉽게 감상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눈길을 끌긴 하네요.

방금 언급했듯이 요세미티 10.10.3 에서 제공되는 사진 앱의 가장 큰 강점은 아이클라우드(iCloud)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보유한 모든 기기의 사진 등을 연동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덧붙여 iOS 에서의 그것처럼 간단하게 이미지를 편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통일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면서 아이폰 등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쉽게 이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네요. ▼

크롭, 사진효과, 조도 및 색상 조정, 기울기 설정 등이 가능한 모습입니다. 비공개 베타 방식으로 제공되는 앱이긴 하지만 제법 부드럽고 빠릿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더군요. ▼

아래는 더 버지(The Verge)에서 소개하는 맥용 사진 앱 시연 장면입니다. 참고하세요. ▼

 

본문 중에 이야기햇듯이 Aperture 같은 전문 툴과 비교했을 때는 고급기능에서 아쉬움이 남는 수준이라 이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었던 사용자들은 실망도 큰 것 같았는데요.
이제 막 베타 버전으로 공개된 녀석인만큼 좀 더 시간을 두고 살펴보면 또 어떤 차이가 생길지 모르니 아직까지 섣부른 판단은 이르지 않나 생각됩니다. 

OS X 요세미티 10.10.3 첫번째 베타와 함께 등장한 맥용 사진(Photos) 앱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내심 궁금해지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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