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활용성을 높여주는 패러렐즈 데스크톱 9(Paralles Desktop 9)

맥(MAC)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법한 프로그램이죠. 이상하리만큼 독특한 국내 웹환경 등을 감안하면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맥을 100% 원활하게 사용하는데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그래서 이런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패러렐즈 데스크톱 9' 와 같은 프로그램일 겁니다. 

물론, 부트캠프를 이용해 윈도우 운영체제를 설치하여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맥에서 윈도우를 설치하고 활용하기 위해 좀 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패러렐즈가 아닐까 싶은데요.

현재 가장 최신버전인 패러렐즈9 를 기준으로 이 프로그램이 갖는 특징과 대표적인 기능 일부를 정리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9 후기 및 대표기능 소개 : 맥에서 윈도우 설치/활용

윈도우를 메인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VMWare 와 같은 가상화 프로그램을 한번쯤 접해보셨을거라 생각되는데요. 패러렐즈9 는 맥에서 비슷한 성격을 갖는 녀석이라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즉, 가상화 툴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이를 활용하실 수 있는데요. 패러렐즈 9 는 윈도우 운영체제 중 최신인 윈도우8.1 까지 지원합니다. DVD 또는 이미지 파일(ISO)을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설치할 수 있어요.

설치 과정에서 한가지 눈에 띄는건 자동으로 이미지 파일을 검색해 찾아준다는 점입니다. 소소한 부분이긴 하지만 사용자를 배려한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

패러렐즈 9 에서 윈도우를 설치할 때면 2가지 형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MAC 바탕화면에 윈도우가 따로 표시되는 'Like a PC' 와 맥에 윈도우 프로그램들이 녹아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Like a Mac' 이 그것입니다. ▼

각각 특장점이 있는데요. 2가지 스타일이 서로 어떤 차이를 갖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위 내용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참고로, 설치 과정에서 한가지를 선택했다 하더라도 차후에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이를 변경하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윈도우8 과 윈도우8.1 유저분들이라면 윈도우7 이전까지 갖고 있던 시작버튼에 대한 향수가 크실텐데요. 패러렐즈 9 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한 배려도 녹아져 있습니다. ▼

이 기능 역시 윈도우 설치를 완료한 후 따로 설정하는 것이 가능한데요. 좀 더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아래는 패러렐즈 9 에 윈도우 8.1 을 설치한 모습입니다. 맥에서 보는 윈도우8.1 특유의 시작화면이라니 뭔가 기분이 오묘하네요~ ▼

Active X 등으로 인해 맥을 사용하다보면 윈도우 환경에서의 프로그램이 필요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패러렐즈 9 를 활용하면 바로 이런 부분에서 겪는 문제를 손쉽게 해소할 수 있습니다. ▼

단지 여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패러렐즈 데스크톱 9 에서 제공하는 유용한 기능으로 그 쓰임새를 더욱 높일 수 있는데요. ▼

iCloud, Dropbox, Google Drive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동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가상머신에서 이처럼 클라우드 서비스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은 분명 그 활용성면에서 이점이 있다 하겠네요.

뿐만 아니라 맥에서도 패러렐즈 9 에 설치한 운영체제의 드라이브 및 클라우드(OneDrive)에 접근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위에서 윈도우8 혹은 윈도우8.1 에서 윈도우7 등과 같은 사용자경험(시작버튼)을 제공받을 수 있다 말씀드렸는데요. [보기] - [Windows 7 Look 사용] 메뉴를 선택하시면 관련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

스타독의 스타트에이트(Start8) 테마 프로그램과 모던믹스(ModernMix) 테마를 패러렐즈 9에서는 기본으로 제공하는데요. 이 메뉴를 클릭하면 바로 이 테마들이 설치되면서 아래처럼 시작버튼 및 시작메뉴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

당연한 이야기지만 각 테마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그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

뿐만 아니라 패러렐즈 9 에서는 '패러렐즈 액세스' 를 통해 윈도우와 Mac 애플리케이션에 원격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아이패드용 패러렐즈 액세스(Parallels Access for iPad)' 와 연계하여 마치 아이패드 앱처럼 맥 또는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원격제어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

아래는 아이패드에서 패러렐즈 액세스를 통해 맥북에 접속한 모습입니다. 흡사 맥에서 런치패드를 실행한 것 같네요. ▼

테스트 삼아 원격으로 맥북에 접속하여 한컴오피스 한글 2014 for Mac 을 실행해 보았습니다. 이처럼 아이패드로 원격 조작이 가능하니 그 활용성은 더 높아지겠네요. ▼

참고로, 앱 목록화면에 사용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해요~ ▼

지금까지 맥에서 윈도우 그 이상의 활용을 보장하는 패러렐즈 9 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최신버전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데요. 패러렐즈 9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소개되는 내용을 보면 전작에 비해 40% 더 빠른 디스크 입출력 속도, 20~25% 개선된 가상머신의 셧다운 속도와 일시정지 속도, 15~20% 더 빠른 웹브라우징 및 3D 그래픽 처리속도를 보인다고 하네요.

맥(Mac)을 이용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윈도우 관련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되는 경우가 생기곤 하는데요. 이를 대비해 맥에 윈도우를 설치해두고자 하는 분들은 패러렐즈 9 를 사용해 보세요. 분명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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