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출시, 디스플레이 문제로 10월초로 연기될 듯

아이폰5S(iPhone 5S) 기다리는 분들 많이 계시죠? 사실 예전에 비해 아이폰 후속작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 강한데요. 그렇다고는 하지만 여타 단말기에 비해 여전히 많은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만은 분명한 듯 합니다.

그런데, 최근 아이폰5S 출시를 기대하는 분들에게 실망스러운 루머가 몇몇 전해지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BGR 에서 소개되고 있는 '아이폰5S 출시 연기설' 이라 할 수 있겠네요. 

▲ 이미지 : BGR

게시된 내용을 살펴보면, 애널리스트 Glen Yeung 가 리서치 발표에서 아이폰5S 의 출시 시점이 기존 목표로 했던 9월초까지 준비가 안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하네요.

(BGR) - ... Yeung says that Apple’s newest smartphone will be delayed for between two to four weeks “likely due to display issues” and could launch in early October instead ...

디스플레이 문제로 때문에 2주에서 4주 정도 출시가 연기될 듯 하다고 합니다. 즉, 10월초에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드 미니2 에 대한 이야기도 살짝 언급되어 있는데, 생산 문제로 2013년 4분기에 출시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이전에 잠시 소개한 적 있는 연말 출시설과 얼추 맞아 떨어지는 모습이네요.

> 출처 : iPhone 5S release reportedly pushed back to October

☞ 한줄 덧 : 개인적으로 아이폰5S 보다는 iOS7 에 대한 관심이 더 가는데... 아이폰5S 에서 이전에 보여주었던 뭔가 획기적인 모습을 찾기 힘들다면 이번에는 애플도 꽤 고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S 가 붙는 모델은 보통 이전 라인업의 업그레이드 형태였다보니 아이폰6 이 더 기대되는 부분도 있구요. 오히려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가 주력 모델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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