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필수품 제습기, 국내판매 1위! 위닉스 제습기 살펴보니

 눅눅함과 꿉꿉함의 대명사 '장마철' 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해서 우리나라에 장마가 졌다하면 문자 그대로 하늘에서 물을 쏟아 붓는 것처럼 비가 내리곤 하는데요. 이렇다보니 한국의 기후가 점차 아열대성으로 변해간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 장마철이 되면 집안 곳곳에 습기가 차게 되고, 쾌적함을 느끼고 싶은 집안에서 조차 뽀송뽀송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은 찾아볼 수가 없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단순히 눅눅하고 꿉꿉한 정도라면 어떻게든 참아보겠지만 문제는 이렇게 습기가 가득하면 이불, 소파, 옷, 빨래 등등에 곰팡이가 생기기도 하죠?!

 보통 여름철이나 장마철에 인기가 있는 가전제품이라 하면 '에어컨' 을 떠올리곤 하는데요. 에어컨은 평균 1800W~2000W 의 전기를 사용하는 반면, 제습기는 250W~380W 의 전기를 쓰는 부분 때문에 제습기를 선호하는 분들이 더 많다고 하더군요.

 저 역시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서 여름철(장마철) 필수품인 '제습기' 를 찾아보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아이후기닷컴에서 위닉스 제습기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신청을 했었는데 운이 좋게 당첨이 되어 위닉스 제습기 DHH-109BNS 를 실생활에서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장마철 습기해결사, 위닉스 제습기 DHH-109BNS 개봉기

▼ 위닉스 제습기 DHH-109BNS 는 박스에 표시되어 있는 것처럼 10L 의 (물통)용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다보니 자주 물통을 비우거나 할 필요가 없습니다.

▼ 여느 가전제품과 마찬가지로 포장은 제품의 충격 방지 등을 위해서 스티로폼으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습니다.

▼ 위닉스 제습기 DHH-109BNS 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구성품은 "제습기 본체와 사용설명서" 인데요. 별도로 "반복사용 제습제" 를 구매해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 DHH-109BNS 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각 기능의 작동을 위한 메뉴 구성과 디자인이 한눈에 봐도 심플해 보입니다.

 게다가 모서리 부분들이 각진 형태가 아니라 유선형으로 이뤄진 점도 눈에 띄네요.

▼ 정면을 기준으로 상단에는 조작부 및 표시부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메뉴 이름만 보면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위에서 제가 에어컨 대비 제습기의 전기사용량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를 했었죠? 위닉스 제습기 DHH-109BNS 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의 제품입니다. 참고로, 1등급에 가까울수록 에너지가 절약되는거 아시죠? ^^

▼ 전체적인 외형을 담은 이미지를 살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DHH-109BNS 의 정면 부분이 단순 민무늬가 아니라 원 모양으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 더 멋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 제습기 상단에는 DHH-109BNS 를 이동하거나 할 때 편리하도록 손잡이가 있습니다. 스펙상으로 이 제품의 무게는 12kg 인데요.

 처음 봤을 때는 제품의 무게를 잘 지탱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거뜬히 들어서 옮겨도 무방할 정도로 튼튼하더군요. 

▼ 그리고 상단부 측면을 보면 제품 사용시 주의사항이 표기되어 있는데요. 기기 작동간에 상당히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무엇인고 하니... 뒷면 위쪽으로 보면 배출가이드가 있는데요. 제습기를 작동시킬 때는 이 가이드를 열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내용입니다.

▼ 배출가이드를 완전히 열고나서 내부를 살펴본 모습입니다. 참고로 이 배출가이드는 별도로 구입하는 반복사용 제습제 거치대로도 사용된다고 하네요.

 위 이미지를 보시면 배출가이드 내부로 구멍들이 보이시죠? 저 공간이 공기배출구입니다.

▼ 공기배출구가 있다는 건 공기흡입구도 있다는 의미겠죠? 공기 흡입구는 배출가이드 바로 아래에 자리잡고 있네요.

▼ 공기흡입구 내부로는 에어필터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사용설명서에도 나와있지만 먼지나 분진이 부착되면 풍량이 감소되므로 2주에 1회 정도는 필터 청소를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에어필터를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촘촘하게 잘 구성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관련해서 세척 방법은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 후면 아래쪽으로는 전원플러그가 보이는데요. 이전에 위닉스 에어워셔를 사용하면서도 느꼈던 부분이지만 전원플러그가 덩그러니 노출되어 있는 점이 너무 아쉽네요. 제품 자체적으로 선 처리를 할 수 있게 한다던지 여러가지 대안이 있었을텐데 말이죠.

▼ DHH-109BNS 의 정면과 후면은 화이트 색상인데 반해 측면부는 그레이 색상입니다. 올 화이트 색상보다 이렇게 포인트로 다른 색상이 들어가니 더 멋스러워 보이네요.

▼ 위에서도 언급했었지만 각 모서리 부분들은 보시는 것처럼 유선형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혹시나 어린 아이들이 부딪히거나 해도 모서리 때문에 크게 다치거나 할 염려는 없어보이네요.

▼ DHH-109BNS 제습기 바닥에는 이동식 바퀴가 있는데요. 손잡이를 잡고 들어서 옮겨도 되겠지만 손잡이와 바퀴를 이용해 살살 끌면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제습기라고 하면 당연히 제품 내부에 물통이 포함되어 있어야죠?! 보통 정면부에 물통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DHH-109BNS 는 정면을 기준으로 우측면 하단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위닉스 제습기 DHH-109BNS 의 개봉기, 디자인/외형, 구조 등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어서 간략하게 이 제품을 설치한 모습을 보여드릴텐데요.

 자세한 활용 모습이나 특장점, 제품 활용팁 등에 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니 관련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 제품 설치 과정은 간단합니다. 그저 전원플러그를 연결하고 전원 버튼만 눌러주면 됩니다.

▼ 기본적으로 자동운전 모드로 제습기가 작동하는데요. 실내 습도를 스스로 감지하여 자동으로 운전합니다.

 자동운전 외에도 예약운전 모드로도 이용이 가능한데요. 일정 시간을 설정하면 그 시간만큼만 제습기가 작동하고 그 이후로는 저절로 정지하는 기능입니다.

▼ 실내 습도를 사용자가 환경에 맞도록 직접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 / - 버튼을 누를 때 마다 5% 단위로 습도를 조절할 수 있네요.

 설정범위는 연속, 35% ~ 70% 까지 설정할 수 있는데요. 설정된 습도보다 낮을 경우는 운전을 정지하고 높을 경우에는 자동으로 동작하여 제습을 합니다.

▼ 마지막으로 실내 습도에 따라 풍속을 약풍 혹은 강풍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장마철 습기해결사 위닉스 제습기 DHH-109BNS 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활용한 멋스러운 디자인과 누구나 사용하기 쉽게 제작되어 있는 기능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좀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DHH-109BNS 의 성능이라던지 특장점, 이 제습기를 사용한 후 좋았던 점 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할텐데요. 혹시 이 제품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나 어떤 부분에서 활용하는 모습을 알려줬으면 좋겠다 하는 점이 있으면 댓글 등을 통해 말씀주세요. 이어지는 포스팅에서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닉스 제습기 DHH-109BNS 의 세세한 활용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

※ 이 포스팅은 '주최사:(주)위닉스/주관사:아이후기닷컴' 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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