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를 구매한 이유? 백라이트 차이가 주는 만족감!

아마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제가 얼마전까지 사용하던 TV 경우 거의 10년 가까이 사용을 한 녀석인지라.. 쉬운 말로 기변 시점이 임박해 있었는데요.

그래서 작년부터 많은 제품들을 두고 고민하다가 결국 LG 올레드 TV로 바꿨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죠?

수 많은 선택지가 있었지만, 제가 이렇게 결정을 한 이유는 뭘까요? 그 판단에 영향을 미친 요소들을 짚어보려 합니다.

TV 구매를 고려한다면 꼭 살펴봐야 할 포인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마도 ‘화질, 컬러, 디자인, 그리고 기능(사용성)’을 꼽을 수 있을 겁니다. ▼

저 또한 이런 부분들에 집중해서 신제품 발표회 등을 다니며 정보를 체크해 봤습니다.

제가 무엇보다 놀란 건 LED TV를 사용하다 올레드 TV로 바꾸니 뿌연 안경에서 새 안경을 맞춘 듯한 느낌을 체감할 수 있었다는 건데요. ▼

이렇게 올레드 TV 화질과 색감이 LED 패널 대비 좋은 느낌을 제공하는 이유는 뭘까요? 조금 기술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백라이트' 유무 차이가 핵심이 됩니다. ▼

그렇다면 백라이트는 무엇이며, 왜 필요할까요? 백라이트는 LED TV의 뒤쪽에서 빛을 비추어주는 발광체(광원) 부분인데요. LED TV는 스스로 빛을 내는 힘이 없기 때문에, 뒤쪽에서 빛을 쏘아주는 조명이 필요합니다.

백라이트가 TV 뒤에서 빛을 쏴주게 될 경우, 컬러 재현력에 한계를 보이게 됩니다. 그 가장 큰 차이는 블랙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LED TV의 경우 밝은 백라이트를 어두워 보이게 처리하는 과정을 거치나, 아무래도 회색빛의 뿌연 블랙 컬러를 제공합니다. 반면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존재하지 않고, 패널 소자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블랙 컬러 표현 시 이 소자를 끄는 방법을 통해 표현합니다. 무척 간단하고 깔끔한 방법이죠? 따라서 당연히 LED TV는 블랙 컬러에 있어 완벽하게 처리하는 올레드 TV 대비 부족함이 크게 다가오는 게 사실입니다. ▼

블랙 컬러를 얼마나 잘 표현하는가는 다른 컬러를 얼마나 잘 재현하는 가와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는데요. 검은색이 완벽할수록 그 주변색도 더 선명하고 생생하게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올레드 TV의 색재현률을 긴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쉽게 말해서.. 헐리우드의 많은 영화제작사가 ‘올레드TV’를 레퍼런스TV로 사용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그 컬러 재현률 등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여담이지만, 백라이트의 유무에 따라 시야각도 천차만별로 차이가 납니다. 당연히 백라이트가 없는 올레드 TV의 경우, LED TV보다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는데요. 참고로, LED는 화면을 보는 각도에 따라 컬러가 다르게 보여요 ^^;; 

다음은 '디자인'입니다. 이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외형에 대한 인식이 다를 수 있어서 무조건 뭐가 더 좋다고 말하기는 무리가 있는 게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분명한 차이를 만드는 요소가 있습니다. ▼

LED TV는 패널 뒤에 판 형태의 형광등 같은 조명(백라이트) 레이어(Layer)가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두께를 줄이는 데 한계가 있는 편인데요. 반면,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없는 만큼 얇은 두께의 페이퍼슬림 디자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벽이 딱 붙은 것 같은 디자인, 신용카드 4장만큼 얇은 두께로 출시된 그런 모델을 여럿 보실 수 있었을 거예요. ▼

조금 첨언하면, 백라이트라는 제약이 없어 무한한 기술 확장 가능한 것도 올레드 TV의 강점입니다. 이는 지난 CES 2019 LG전자 부스에서 등장한 롤러블 TV 등으로 쉽게 이해가 되시리라 판단되네요. 일반적인 형태의 TV 디자인에서 벗어나, 돌돌 마는 형태로 구현되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낸 바로 그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

바로 이런 이유에서 '인테리어'까지 고려한 TV를 찾는다면.. LG 올레드 TV가 좋은 선택지가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저 역시 이런 이유로 구매를 한거고요 ^^

끝으로, LG 올레드 TV는 뛰어난 사용성, 인공지능 기능을 활용한 편의성 등에서도 부족함이 없어요. ▼

자연어, 연속대화, 사투리를 모두 지원하는 뛰어난 인식률의 음성명령 기능 등은 미국 AI성능 종합평가에서 "LG ThinQ AI 음성인식이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와 함께 1위를 한데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LG 씽큐 가전은 물론 OCF 받은 스마트가전을 연결하여 제어/모니터링이 가능한 인공지능 홈보드, 별도로 선 연결 혹은 연동 없이 바로 TV 안에서 각종 프로그램과 콘텐츠 감상 등을 가능하게 하는 webOS 4.5 등도 장점으로 말할 수 있겠네요.

2012년 LG전자를 필두로 등장한 올레드 TV. 지금은 사실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다들 잘 아시는 것처럼 글로벌 올레드 TV 시장에서 높은 지분을 차지 중이며, 현재도 국내 유일한 올레드 TV 제조사로 LG전자가 꼽히고 있는데요.

세계 최초 8K 올레드 TV 출시, 롤러블 TV CES 2019 혁신상 수상, 유럽 TV 성능 평가에서 1위 차지 등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LG 올레드 TV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일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인 욕심에서는 지금 구매한 제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조금 더디게 발전해줬음 하는 바람이.. 

여러분들도 최신 TV를 구매하고자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오늘 제가 알려드린 백라이트의 중요성과 LED, 올레드 TV의 차이점을 꼼꼼해 찾아보신 후, 구매하실 제품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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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원석 2019.10.22 22:22

    올래드 65인치 구매자 입니다(3,890,000₩) LG베스트샵에서
    2018/10/17 설치하여 2019/07/10 일 화면에 하나위 힌색 점이 생겨 A/S신청해서
    07/13 모듈 교체 하는 과정에 기사분 혼자 오셔서 모듈 박스 해체 중 모듈 상부에 찍힘이 발생 하였고 기사님의 교환해주신다기에 그렇게 하시라고 했습니다
    사정상 추석이후로 하길 부탁 하시기에 그렇게 하셔도 괸찬다
    우린 정상으로 만들어 주시면 된다 라고 기다렷습니다
    09/16일 본인이 연락해서 언제쯤 가능하냐 라고 물어보니
    09/21일까지 교환 해준다고 해서 기다렷습니다
    여기 까지 참을만 했습니다
    09/21 모듈이 도착지연 으로 날짜를 미루더군요
    09/28 해외 배송건이라 시간이 더 걸린다고 또 미루더군요
    10/04 지금 쓰고있는 모튤에 수직으로 선이 나타남 A/S기사님에게 연락 하니 지금 부품이 없다는 대답을 하네요
    참 ..... 한두푼 짜리도 아니고 일상에서 매일 사용 하는 제품인데
    삼성 제품 사자는거 백색 가전은 LG라고 설득해서 가전 일체를 LG로 다 교체 했는데 계약자체를 없던일로 하고싶네요
    10/15 약속한 날짜 어김없이 해외 배송 25일로 미루네요
    더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부품 주문을 하지도 않은것같고
    제품을 만들어도 이것보단 빠르것 같은데
    구매 계약서 확인하고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청소기(A9)공기청정기 모두 반품 하고 싶습니다 아 정수기 까지
    더 얼마나 기다리고 무너지고를 반복하실지 또 다른 제품 들도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말 라는 법도 없죠
    이제 돌아 보기도 싫습니다
    승질내고 화 내는 고객이 우선 순위고
    믿고 기다려주고 사정봐 드리고 부담드리지 않으려는 고객은 호구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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