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플러스 스펙 색상, 출시 1년 지난 평가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출시 시점에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다소 시간이 지난 뒤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만큼 하드웨어가 출중하다는 의미도 되겠지만, 판매를 시작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 등장하는 새로운 컬러에 대한 기다림도 나쁘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텐데요.

그런 의미에서 S8 시리즈는 현 시점에서 고민해 보기에 더 없이 좋은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네요. 실제로, 온라인 등지에서 반응을 보면 지난해 삼성이 선보인 플래그십에 욕심을 내는 이들이 적지 않게 보이는데요. 그 가운데 유독 집중되는 녀석으로 ‘갤럭시S8 플러스’를 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해당 단말이 어떤 스펙과 기능, 색상 등을 뽐내고 있길래 지금에도 이처럼, 정확히 말하면 요즘 들어 더더욱 많은 이들에게 이름을 올리고 있는 걸까요.

우선, 컬러를 기준으로 하면 지난해 겨울 새롭게 공개된 ‘버건디레드’를 가벼이 볼 수 없다 하겠습니다. 매년 그랬던 것처럼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하반기 색감 등에서 상당한 매료됨을 전하는 색상을 선보이며 다시금 S8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 바 있는데요. 그 중심에 있던 것이 바로 버건디레드.

초창기에 나온 컬러 가운데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다 하는 분들이라면 개성 있는 색으로 또 다른 분위기를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실제로 시장에서는 그 특유의 인상에 반해 버건디레드를 고른 이들이 꽤 많았다는 후문입니다.

그럼 스펙(제원)은 어떨까요. 사실 이 부분은 더더욱 이견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카메라, 방수, 홍채인식, 보안, 무선충전 등 최근 강조되는 요소들을 두루 잘 갖추고 있으니 말이죠.

요즘 트랜드의 선두주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 베젤을 최소화 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홈버튼을 지워내며 터치 기반의 경험을 녹여낸 점, 지문과 홍채인식에 더해 얼굴인식 기능까지 담으며 보안성을 더한 점 등 여러 측면에서 하드웨어 측면의 강점을 찾아볼 수 있기도 합니다.

정확히 언제부터라 해야 할까요. 과거에는 항상 아이폰에 밀려 부족함을 보였던 삼성전자 모바일에 담긴 카메라는, 이제 믿고 쓰는 수준에 이르러 실사용자의 평가에서 항상 최상위권에 자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실제로 그 샘플이라던지 벤치마크 전문 서비스의 결과를 보더라도 이를 쉽게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성능이라 말하는 지점에 대해서는 어떨까요. 앞서 말한 스펙에서 가늠이 되시겠지만 이에 대해서는 여전히 나쁘지 않은, 정확히 말하면 어지간한 묵직한 활용에도 무리가 없을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임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요즘 각광받는 녀석들을 플레이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끝으로, 스마트폰이 가져야 할 장시간 쓸 수 있는 재주. 배터리 수명에 대해서도 준수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출시 후 1년하고도 수 개월이 지난 갤럭시s8 플러스. 현 시점에 녀석을 구하려는 분들이라면 결국 가격이 그 선택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되리라 생각되는데요.

곳곳에서는 20만원대에도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보이곤 하는데, 위 링크와 같은 채널에 가입하고 있으면서 자신에게 최상의 조건이 보일 때 지름을 결정지으면 가장 합리적인 지출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실제로 위 서비스를 소개한 뒤 갤럭시S8 플러스 득템(?)에 도움을 받았다는 댓글 등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도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람해 봅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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