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게임 로스트테일 직업추천과 초반 공략

게임(Game)/> 모바일 게임(Mobile Game) 2017. 1. 23. 03:00

걸그룹 트와이스 X 로스트테일 콜라보 로스트타임

얼마전 포털사이트에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JTBC 예능 ‘로스트타임’이 검색어 순위에 보이더군요. 아마 저 말고도 이를 접한 분들 많으실텐데요. 색다른 시도가 녹아 있고, 모바일 MMORPG 로스트테일의 세계관이 녹아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더 많은 관심이 쏠렸던 것도 사실입니다.

트와이스 V앱 혹은 네이버TV채널을 통해 지금도 당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데요. 올라온 에피소드마다 조회수가 10만을 훌쩍 넘길 정도로 이 프로그램에 대한 인기는 엄청난 수준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혹시 해당 프로그램에 흥미가 있다던지, 이 소녀들(?)의 팬인 분들은 오는 23일과 30일에도 JTBC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라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각설하고, 앞서 로스트타임이 어떤 게임과 콜라보를 했다고 했는지 기억하시나요? 홍보모델(트와이스), OST, 게임성 3박자를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로스트테일’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 녀석이 드디어 공식 런칭되었습니다. 이에 본문에서는 이를 시작하는 분들이 알아두시면 좋은 정보를 추려 전해드리려 합니다.

트와이스게임 로스트테일 직업추천과 초반 공략

앞서 로스트테일의 OST가 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말씀드렸는데요. 게임을 시작하면 밝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볼빨간사춘기 OST ‘Hello’를 들을 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와도 잘 어울리지만 그 분위기가 경쾌해 따로 찾아서 듣게 될 정도네요~ ▼

혹시나 궁금하다 하는 분들은 위 영상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로스트테일을 처음 시작하면 접하게 되는 것이 캐릭터를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워리어, 위자드, 아쳐’ 3개의 직업군이 존재하는데요. 혹자는 어떤 것을 선택하든 별 상관이 없을 정도다 하지만, 공식카페 등에서 전해지는 내용을 살펴보면 대체로 ‘위자드’를 권하는 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

아래에서 말하겠지만, 이 녀석에는 ‘펫’ 시스템이 있어 자신의 능력치를 기준으로 좀 더 높은 녀석을 상대할 때 이를 적절히 활용하며 조금 떨어진 상태로 공격기를 펼치는 것이 가능한데요. 이런 부분까지 고려하면 워리어 보다는 다른 두 직업이 괜찮은데, 그 중에서도 위자드가 전반적인 사냥 스피드에서 앞선다는 의견이 여럿 있네요.

보시는 것처럼 로스트테일은 판타지 풍의 일러스트와 배경이 돋보이는데요. 그럼에도 전투에서 보이는 스킬과 이펙트는 크게 부족함이 없는 느낌입니다. ▼

참고로, 15레벨을 넘어서면 로스트테일 전직이 가능합니다. 사실 그리 어려운 과정이 아닌지라 이에 대한 어떤 팁을 전해드리기에는 애매함이 있네요. ▼

단순히 퀘스트 위주로만 진행하더라도 막힘 없이 50레벨 이상은 거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거든요. 혹시나 차후 기회가 되면 막히는 부분에서 어떻게 돌파(?)하면 되는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글을 시작하면서 언급했듯, 여기에는 ‘펫’ 시스템이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그 등급에 따라 상당한 차이의 능력치를 발휘하는데요. 정예던전을 돌면 펫과 그 조각이 나오는데 이를 꾸준히 진행하여 보라색 등급을 최대한 빨리 획득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 밖에는 뽑기에서 무료로 주어지는 것들을 차곡차곡 모으면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