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MIXIT 라이트닝 케이블 길이별 갖는 유용성

블로그를 통해 여러차례 소개드렸던 것이라 아마 지속적으로 찾아주시는 분들이라면 벨킨에서 믹스잇(MIXIT↑)이라는 라인업으로 다양한 라이트닝 케이블을 선보였음을 알고 계실 겁니다. 물론 이 곳이 아니더라도 필요에 따라 정보를 찾다가 해당 제품에 대해 살펴보셨을 수도 있고 말이죠.

종전에 전해드린 벨킨 믹스잇 라이트닝 케이블 관련 내용은 대체로 그 소재와 컬러 등에 대한 것이 주를 이루고 있었는데요. 혹시 이 녀석이 각기 다른 길이를 가짐으로써 실생활에서 다양한 유용성을 갖는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 글에서는 이런 부분에 포커스를 두고 해당 제품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벨킨 MIXIT 라이트닝 케이블, 4가지 길이로 활용도 높여

벨킨 케이블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여러 종류의 길이를 담고 있습니다. 15cm 를 비롯해 1.2m, 2m, 3m 등 총 4가지가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 장거리 출장이나 가족과 함께 차에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할 때 각각의 제품이 나름대로 유용한 쓰임새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더군요. ▼

기존에 소개드린 글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그리고 해당 브랜드에서 출시한 액세서리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그 품질에 대해서는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아이폰 등 애플 기기의 경우 여구되는 바를 충족하지 못하면 그 호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데요. 이 녀석은 그런 걱정 없이도 쓸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카페 혹은 기차 등지에서 문서 작업을 하는 빈도가 높은 편인데요. 이런 곳에서 여러개의 기기를 동시에 두고 무언가를 할 때는 그 선의 길이가 되도록 짧은 것이 번잡함도 없고 편리하게 원하는 바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15cm 길이를 갖는 라이트닝 케이블이라면 좁은 공간에서 맥북과 아이폰을 연결해 데이터를 동기화 하거나 휴대용 보조배터리와 연결해 부족한 배터리를 채우는 등의 용도로 쓰임새를 찾을 수 있겠네요. ▼

그렇다면 2m 처럼 어느 정도 공간을 확보해서 쓸 수 있는 녀석이라면 어떨까요? ▼

글을 시작하면서 말씀드린 것처럼 차량 내부에서 뒷자리에 앉은 사람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충전하면서 원하는 콘텐츠를 감상하거나 필요한 작업을 하는 등과 같은 활용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겁니다. ▼

벨킨에서 제시한 아래 일러스트 그림을 참고하시면 상황 및 필요에 따른 활용법을 좀 더 쉽게 고민해보실 수 있겠네요. ▼

지금까지 갖가지 상황에서 그에 맞는 활용을 가능케 하는 벨킨 MIXIT↑ 라이트닝 케이블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소재나 색상 보다 실질적인 이용에서 더 큰 실효성을 갖는 것이 이처럼 환경에 맞는 구성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평소 관련해서 불편함을 겪거나 했던 분들은 자신에게 꼭 맞는 녀석을 골라 활용해 보시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닐 듯 싶습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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